Tokyo_04_하라주쿠. 어느 편의점 편의점 몇 곳을 들어가 봤지만. 신기한게 참 많았습니다. 도시락도 정말 다양하고..근데 안에서 먹을 수 없게 되어있었어요. -0-; 컵라면은 있지만 뜨거운물은 없고. 도시락도 나가서 머겅야된다는. ㅇ_ㅇ;;; 머징; 홈런볼!!!!!! 날이 덥지 않았다면 오뎅을 먹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더워서 전혀 땡기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 보니까 디게 맛있어 보이네;;;; 그새 기억이 가물거려서 뭔가 이야기 달 것이 없네요 ㅠ_ㅠ 저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먹으려고 했는데 사진찍고 시원해져서 그냥 나왔어요. 일행이 캔커피를 사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엄..한국 커피랑 맛이 꽤 다르더군요. 왠지 맑은 느낌? 살짝 밀크티 같기도 했고요.. 더보기 Tokyo_03_시부야 도착. 시부야까지는 순조롭게 도착. 선물할 것들 조금 사고, 백화점 구경도 좀 하고 돌아다녀보았어요. 백화점 내부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듯. 그런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사람이 참 없었어요. 지하 식품코너를 한바퀴 도는데 생 블루베리가 하나 있네요 -0- 가격도 체리보다 한참 싸게! 같이 간 친구가 너무 먹어보고싶다고 구입. 얻어먹었는데 오오 약간 포도같으면서..음 설명하기 힘들지만 맛있었어요 ^^ 저 가운데 검은 건물이 극장. 멋지죠~~ 오른쪽에 디즈니 샵이 있었는데 1층만 조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같이 간 동생이 구두를 신고 있어서 발이 너무 아파서..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ABC마트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할수없이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주문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점원이 너무나 유창.. 더보기 Tokyo_03_다이몬(하마마츠쵸) 역 안엔 이런 자판기가..아이스크림인것 같은데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음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 아무튼, 츠키지 시장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아마 아침 9시반쯤이었던것 같아요. 일정을 위해 다시 하마마츠쵸로 갔습니다. 이제 JR을 타고 시부야로 고고씽~~ 할 차례였는데 너무 이른시각이라 시부야에 가도 문 연 가게가 적을 것 같아서 일단 다이몬 역 주변을 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다행히 제 카메라로 찍은것들이로군요. ^^; 거리가 정돈되어 있고, 길가에 주차된 차는 찾아보기 힘든 깔끔한 인상이었어요. 간판도 저정도면 뭐. ^^; 확실히 입간판은 별로 없었어요. 근처 드럭스토어에서 잠깐 구경하고 다이몬 절 같은곳에 잠간 들어가서 보고 불상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다시 하..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