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Tokyo_08_샤브샤브 첫째날 저녁. 정말 거나한 저녁식사였습니다. 그래요. 제 여행 목적은. 맛있는것 먹으러! 였거든요 ^^ 물론 이 샤브샤브는 계획에도 없었던 거지만; 도쿄도청 가는 길을 안내해준 분이 저와 함께 여행간 동생의 지인이었는데 너무 길을 헤메게 한 것이 미안하다고 저녁을 쏘셨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_ 더보기
오이도에 다녀 왔습니다. 바다에 가고싶어요..라는 포스팅을 한지 거의 보름만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_+ 친구가 그 포스팅을 봤는지 직장다니고 첨으로 쉬는 토요일이 생겼다며 가자고 하는거 있죠.. 결국 그 토요일도 반납하고 일한 다음 일요일에 저랑 바다를 갔지만;;; (ㅠㅠ) 가는 길에 먹은, 친구네 집 앞에 열려 있다는 석류. 정말 시더라구요 -0-;; 나이들면 신건 못먹는다는 말이 생각나서 악착같이 다 먹었습니다. ㅡ,.ㅡ; 아..드디어 오이도... 바다..바다!!!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잔뜩 맞고 말았어요. 애초에 출발도 늦었지만 바다를 본것만으로도 만족한 저는 일단 이정도만 찍고 식당으로 가자고 했답니다;; 이런이런;; 식당에 들어가니 바다는 안보이네요;; ㅠ_ㅠ 새우구이!!!!!!!!!!!!!!!!!!!!!!!! 정말.. 더보기
삼청동에 가던 날.. 그러고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난 사진이군요;; 지난 15일 친구가 전시회를 보여준다고 해서 인사동 + 삼청동에 다녀왔습니다. 14일에 대공원을 다녀온지라 사실 집에서 쉬고 싶긴 했는데 너무 오랜만의 친구라서 약속을 잡아버렸어요. ^^ 안타깝게도 갤러리들이 대부분 다음 전시회 준비로 휴관이 많아서 많이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영아티스트전에 진짜멋진 사진전을 봤어요 +_+b) 삼청동으로 가서 구경도 좀 하고 좋았어요. 카메라 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어있었던 관계로 이 음식들만 찍고 말아버리긴 했지만..ㅡㅜ삼청동 가던 길에 있던 '밥' 이라는 곳이었는데 인사동 밥집중에 이런데가 많죠? 일반 가정집처럼 생겨서 안에서 밥을 먹는.. 기와집이었는데 맛도 괜찮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식사는 6천원 이상으로 비싼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