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4일째 - M&M World 코카콜라 스토어를 보고 나오면 바로 그 옆에 있는 M&M World! 가게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능 @_@ 곧바로 돌진! 들어가자마자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M&M 체스! 사실 나는 체스 룰도 모르는데.. 그래도 왠지 갖고싶다 +_+ M&M CAR.. 이건 좀 ㄷㄷㄷ 가보기 전에는 그냥 캐릭터샵이 뭐 다 뻔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코카콜라도 그렇고 뭐 없는게 없다. 층별안내. 무려 4층까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3층,4층에는 디즈니 캐릭터상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었다. 종류가 너무너무 많았던 초코볼. 럭셔리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자켓 ㅇ_ㅇ;;;;;;;;;;;;;;; 4층까지 이것저것 볼게 참 많은 가게였다. 포토존도 여기저기있었고..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지만, 막상 사고싶은 것은 없었다. 상품이 너무 양키.. 더보기
[미서부여행] Death Valley (데스밸리 국립공원) 아.. 이 풍경을 보기위해 이 호텔을 예약한거다... 아 아침이나 밤이나 이 뷰는 정말 너무죠아 >__< 우리는 하드한코스로 다니지 않고 몇군데 포인트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부터는..사진러쉬 (스크롤압박) 이 위는 무슨 포인트는아니었던것 같고 그냥 중간에 들러서 사진을찍었다. 요 아래는 데스밸리에서 가장유명한 자브라스키 포인트.!!! 저 위에 올라가면 엄청난게 있다. 두둥. 아 이건실제로 봐야하는데 ;ㅅ; 사방이 이런모양이다. 무슨 외계혹성에 온기분.. 포인트 올라가는 중간쯤에서 주차장을 보면 또 풍경이 전혀 다름. -_-;; 꼭대기까지 올라오면 맞은편에 저런 봉우리가 있다. 저게 왜 저 꼭대기만 진한 색인지 알수가 없다. 너무신기해서 한참 구경.. 아..너무싱기해 위에서 온갖사진을찍고 이제 배..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2일째 저녁 (패션소몰, 윈 호텔 야경, 벨라지오 호텔 구경) 엄청나게 넓었던.. 패션쇼몰. 이건 지나가다 낮에 찍은 사진이고.. 노스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왔다. 패션소몰. 우린 완전 아무생각없이; 그냥 엄청 커보이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런웨이 (패션소몰에서는 정말로 패션쇼를 하기때문에 런웨이가 있다...)에서 공연중!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딜가나 크리스마스분위기였지만 캐롤이 울려퍼지니까 정말로 실감이 났다. 잠시 앉아서 공연 감상 ^__^ 위치선정이 안좋아서 잘 안찍혔지만;; 이 매장은 가는데마다 있었는데, 별로 단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굳이 먹어보진 않았다. 참 이쁘긴하드만..걍 딸기에 초코찍은 맛이겠지 ㅇ_ㅇ; 몰 안에서 만난 화이트 스타벅스. 흰색 로고는 처음봤다. 고급스러운 느낌? 사람키보다 .. 더보기
여름.. 강원도 1박2일 친구들과 함께, 강릉>용평>춘천>집. 요러케 지난7월에 다녀왔습니다. ^^ 역시 저희는 여행만가면 비가오는데... 저렇게 안개가 너무 심해서 무서웠어요.;; 엄청난 안개를 뚫고 도착한 강릉. 우왕굳!!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있었지만..ㅠ_ㅠ 그래도 고즈넉하니 사람없고 좋네요 까페거리가 있어서 슬금슬금 걷다가 방파제를 지나 저 멀리 등대까지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점점 제대로 올거같이 떨어져서 중도포기하고; 할리스로 뿅. ㅋㅋ 커피마시고 수다좀 떨다가, 너무 늦을것 같아서 숙소로 고고씽. 용평리조트로 달렸어요. 회사콘도 대박. 방이 정말 넓었습미다;; ㄷㄷ 맛있게 술안주랑 저녁밥을 챙겨먹꼬!! 카탄.. ㅋㅋㅋㅋ 새벽까지 카탄삼매경. >_< 재밋었다능 다음날 일어나서 라면챙겨먹고 춘천으로 .. 더보기
Hipstamatic camera ① 오늘은, 제가 아이폰 어플중 제일 사랑하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_< 이미 곳곳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터페이스랑 사용법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Hipstamatic는 토이카메라 느낌의 사진을 찍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사진은 무조건 정사각형으로 나오구요. 비네팅 효과라든지,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가격은 1.99달러인데, 기본렌즈몇개, 필름 몇개가 주어지고요. 추가로 0.99 달러짜리 세트 3개(렌즈 또는 플래시, 필름 몇개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를 더 구입하면 전체 렌즈와 필름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어플에 반해서 전부 다 구입했는데요. 추가 렌즈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밋게 가지고 놀 만 합니다. ^^ _인터페이스 첫 화면은 이렇습니다. 보시면 아래쪽에 .. 더보기
DEMETER clean soap 아.. 클린솝.. 완전 중독성이 너무 강합니다. ㅠㅛㅠ 이를어째요. 처음 시향했을때는 이게뭥미 했는데.. 그땐 가게에서 이향 저향 맡다보니 감을 잃었던걸까요; 이 클린솝에는 완전 중독이 되어버렸어요. 이거말고 쁘띠바쓰도 있는데 그건 쳐다도 안보고 이것만;; 원래는 쁘띠바쓰가 메인인데;;; 아무튼 당분간은 클린솝에 버닝입니다. 꺄 >_ 더보기
낙성대 공원 - 관악산 등반 낙성대는 조경이 좋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강감찬 장군 동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대 후문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멋진 건물. 관악산 계곡. 사이에 물이 흐르는 저 회색바위와 노란 바위를 용기내어 뛰어 넘었습니다. 성공. 신림에서 초밥과 연어회덮밥을 먹고 후식은 뚜레쥬르 과일빙수. 더보기
제주도. 지난주. 워크샵으로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내내 비가와서 건진 사진이 별로 없지만 섭지코지에서 본 이 풍경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성산일출봉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이 오묘한 색감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엔 날씨 좋을때 제대로 사진찍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더보기
헤이리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여기저기 올라온 여행기(?)며, 사진을 보고 잔~뜩기대하고 갔었는데 사진 찍을 곳은 많았지만..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었답니다 아직 공사중인 건물도 너무 많고, 안내판도 너무 부실하고, 사람과 차가 너무너무 많았고.. 먹을 곳도 얼마 안되는.. 아무튼 아쉬움이 참 많았답니다. 건물마다 입장료가 3천원씩인 것도 좀 당황스러웠어요; 심지어 딸기관은 자유이용권이 4만원;; 놀이동산을 방불케 하는 요금이었습니다. 안들어가봐서 뭐라 말할수는 없겠지만 4만원은 너어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ㅜㅜ 옛날 학교에 있던 의자들이라고 하더군요. 오래된 물건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 같았는데.. 입장료가 3천원이라는 말에 조금 놀라서 그냥 나왔어요 ㅜㅜ 가볼껄 그랬나 하는.. 더보기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작년워크샵때 갔던 대명 비발디파크에 이번에도 다녀 왔습니다. 작년보다 훨씬 재미있게 놀고 왔답니다. >_< 장기자랑에 출연도 하고;;; 풉 아름다운 밤이예요~ 덧. 대명 비발디파크, 단체이용객에게 무척 소홀하더군요, 식사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좀 나빴습니다. 그곳의 떡볶이와 햄버거는 생각하기도 싫을정도;; 더보기
Tokyo_12_다시 하네다 공항. 정말 거짓말처럼. 돌아오려는데 날씨가 저렇게 맑아지네요.. 어찌나 하늘이 원망스럽던지.. 하루만이라도 비가 안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으면서 말이죠..ㅠㅠ 으흑. 아쉽게 아쉽게 비행기 잡승하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물론 공항에서 잠도 못자고 밤새 앉아있었기 때문에 제정신은 아니었지만 날씨가 맑아서 점점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도쿄는 안녕...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지만 아마 해외 여행의 기회가 온다면. 도쿄보다는 다른 곳을 가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지금 아직 전혀 갈수도 없는데도 이집티 여행 계획을 뒤지고 있는걸 보면 말예요. ^^;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구름을 보면서 너무 감동하는 바람에 이미 찍은 사진을 지워가면서 구름사진을 더 찍었습니다. (메모리 부족) 쭈욱 올릴테니 한번 모.. 더보기
Tokyo_11_오다이바 둘째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아사쿠사를 가서 구경하고 기념품을 사고 오꼬노미야키를 먹고. 우에노에 가서 아메요코 시장에 들러 구경하고. 138엔짜리 운동화를 사고. 주먹보다 더 큰 완전 맛있는 타코야끼를 먹고. 도쿄역에 가서 도쿄바나나를 사고, 저는 이치고 딸기도 샀어요 (작은거. 맛은 없더군요 ㅡㅡ;) 그리고 신바시로 가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고 유리카모메를 탔어요. 유리카모메. 맨 앞에타서 저희 둘다 완전 감동+흥분.. 그런데 비가 참 심하게 오네요 관광하기엔..ㅜㅜ 어차피 야경은 못보겠다 싶어서 종점까지 가면서 수다떨고 사진찍고.. 그러다가 다시 몇정거장 되돌아와서 비너스포트 구경. 자동차 전시장도 아주 살짝 구경. 그리고 텔레콤센터 열까지 빗속을 뚫고 걸어가서(멀진 않았.. 더보기
Tokyo_10_아사쿠사 아사쿠사. 제가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었습니다. 키미나리몬, 센소지, 다 좋았어요. 그 사진들은 전부 인물사진이라 블로그에 못 올리는게 참 아쉽군요 ㅜㅜ 이런 가게가 근처에 있었다는..;; 그리고 센소지에서 점을 쳐봤는데요. 젓가락같은 나무막대가 잔뜩 들어있는 통을 흔들어서 하나가 튀어나오도록 한 뒤. 그것을 잡아 빼서 번호를 확인하고 그 번호의 서랍을 열어 점괘가 적힌 종이를 읽어봅니다. 만약 대흉이나 그런 안좋은게 나오면 옆에다 종이를 묶으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그 점도 봤어요. 저는 56번. 그냥 보통 운이었습니다. 후후훗. 아참. 아사쿠사 역 1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유명하다는 그 건물. 하하핫 더보기
Tokyo_09_이튿날. 신 오오쿠보 숙소(하나비 민박)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많아야 4~5인1실이라고, 사람이 없으면 2인1실도 가능하다고 해서 호텔을 포기했는데 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7인 1실이라는 엄청난 소릴..ㅡㅡ;; 너무 황당해서 이런저런 고민을 했지만 그냥 방 주세요 했더니. 아주머니도 좀 그랬던지 5인1실 방으로(실제로는 4인1실이고 저랑 친구가 한사람 자니만 차지하고 자야 했지만요 ㅜㅜ) 안내해 주시더군요. ( 그것 말고도 문제가 많았어요. 다신 안갈꺼예요. 잊지않겠다 하나비..) 이곳은 민박집에서 5분거이 신 오오쿠보 역. JR선입니다. 오전부터 사람이 많네요~ 문이 너무 좁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이런 좁은 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 요거는 도쿄 둘째날의 첫 식사! 맛있었어요! 근데 제 손에 든 저 겨자는 너무 매웠.. 더보기
Tokyo_08_샤브샤브 첫째날 저녁. 정말 거나한 저녁식사였습니다. 그래요. 제 여행 목적은. 맛있는것 먹으러! 였거든요 ^^ 물론 이 샤브샤브는 계획에도 없었던 거지만; 도쿄도청 가는 길을 안내해준 분이 저와 함께 여행간 동생의 지인이었는데 너무 길을 헤메게 한 것이 미안하다고 저녁을 쏘셨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_ 더보기
Tokyo_07_신주쿠_도쿄도청 첫째날 저녁 신주쿠에서는 정말 지칠대로 지쳤답니다. 전날 잠을 거의 못잔데다 새벽부터 계속 걸었고 일정도 많이 빡빡했고요. 점심과 저녁 식사 간격도 너무 넓어서. 밤이 되었지만 아직 저녁식사 전. 다리뿐 아니라 저는 허리도 아파서 걷는게 고문처럼 느껴질 무렵. 도쿄도청을 순전히 '악'으로 버티고 버텨서 찾아 올라갔습니다. 43층이었나요? 엘리베이터 타고 침을 두어번 삼키고 도착해서 나와 보니 무료전망대치고는 정말 너무나 괜찮은 곳이... 사진은 비록 이렇지만..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차마 다리아프던게 가셨다는 거짓말까진 못하겠지만. 고생해서 간 보람은 있는 야경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막상 전망대에 올라가니 사람이 꽤 많았어요. 엘리베이터 안내인도 몇명이나 있었고. 전망대 안쪽엔 .. 더보기
Tokyo_06_신주쿠_돈키호테 없는게 없어 보였던. 신주쿠의 돈키호테. 일정 금액 이상 사면 면세도 된다는데 그정도 금액까지는 쓸 생각이 없었고 딱히 살 것도 없었어요. 쇼핑은 이미.. 그나저나 이곳 여성 속옷 진열장에 굉장히 마니아틱한 속옸들이 많았는데 샐러리맨으로 보이는 남성 두분(중년보단 젊어보였음)이 너무나 진지하게 이걸살까 저걸살까 고민중이라서 구경하다 그냥 나왔어요. ^^; 더보기
Tokyo_04_하라주쿠. 어느 편의점 편의점 몇 곳을 들어가 봤지만. 신기한게 참 많았습니다. 도시락도 정말 다양하고..근데 안에서 먹을 수 없게 되어있었어요. -0-; 컵라면은 있지만 뜨거운물은 없고. 도시락도 나가서 머겅야된다는. ㅇ_ㅇ;;; 머징; 홈런볼!!!!!! 날이 덥지 않았다면 오뎅을 먹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더워서 전혀 땡기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 보니까 디게 맛있어 보이네;;;; 그새 기억이 가물거려서 뭔가 이야기 달 것이 없네요 ㅠ_ㅠ 저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먹으려고 했는데 사진찍고 시원해져서 그냥 나왔어요. 일행이 캔커피를 사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엄..한국 커피랑 맛이 꽤 다르더군요. 왠지 맑은 느낌? 살짝 밀크티 같기도 했고요.. 더보기
Tokyo_03_시부야 도착. 시부야까지는 순조롭게 도착. 선물할 것들 조금 사고, 백화점 구경도 좀 하고 돌아다녀보았어요. 백화점 내부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듯. 그런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사람이 참 없었어요. 지하 식품코너를 한바퀴 도는데 생 블루베리가 하나 있네요 -0- 가격도 체리보다 한참 싸게! 같이 간 친구가 너무 먹어보고싶다고 구입. 얻어먹었는데 오오 약간 포도같으면서..음 설명하기 힘들지만 맛있었어요 ^^ 저 가운데 검은 건물이 극장. 멋지죠~~ 오른쪽에 디즈니 샵이 있었는데 1층만 조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같이 간 동생이 구두를 신고 있어서 발이 너무 아파서..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ABC마트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할수없이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주문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점원이 너무나 유창.. 더보기
Tokyo_03_다이몬(하마마츠쵸) 역 안엔 이런 자판기가..아이스크림인것 같은데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음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 아무튼, 츠키지 시장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아마 아침 9시반쯤이었던것 같아요. 일정을 위해 다시 하마마츠쵸로 갔습니다. 이제 JR을 타고 시부야로 고고씽~~ 할 차례였는데 너무 이른시각이라 시부야에 가도 문 연 가게가 적을 것 같아서 일단 다이몬 역 주변을 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다행히 제 카메라로 찍은것들이로군요. ^^; 거리가 정돈되어 있고, 길가에 주차된 차는 찾아보기 힘든 깔끔한 인상이었어요. 간판도 저정도면 뭐. ^^; 확실히 입간판은 별로 없었어요. 근처 드럭스토어에서 잠깐 구경하고 다이몬 절 같은곳에 잠간 들어가서 보고 불상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다시 하.. 더보기
Tokyo_03_츠키지 시장 (다이와 스시) 참고 >> http://blog.naver.com/ealex?Redirect=Log&logNo=110015860878 ...도쿄 도착해서 첫끼를 3500엔짜리 스시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것 먹으러' 갔던 거라서..후훗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했을 때는 아주머니께서 노 픽쳐~ 하면서 막았는데 역시 검색해 보니 사진이 많네요. 저도 간판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간판사진 무지 많고;;; (안올릴래요 ㅡㅜ) 아무튼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초밥 딱 먹고 도쿄에 있는 동안 100엔스시집도 안가봐서 무슨 비교는 안되지만 태어나서 첨 느껴보는 맛! 정말....또먹고싶네요 ㅜ_ㅜ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근데 3500엔 코스도 좋지만 만약 또 기회가 된다면 그냥 골라먹어보고싶어요. 배불러서 좀 힘들었다는;; 더보기
Tokyo_02_하네다 -> 하마마츠쵸 -> 다이몬 일본 여행을 함께한 동생으로부터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릴것이 좀 생겼군요! 아래 사진중 일부는 제가 찍고 일부는 동생이 찍었답니다. ^^ 이것이 바로 비지니스석!! 버튼좀 봐봐요~ 저것을 누르면 지이잉~~ 하면서 좌석이 움직입니다. 이륙 전엔 움직이면 안되는것을... 모르고 누워있다가 승무원의 안내로 제자리로..ㅜㅜ 도착. 저희를 반기는것은..바로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 조금 속상하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 입국하려면 지장을 찍고 사진도 찍어야한다는군요. 한참을 줄서서 기다렸답니다. 에고.. 이제 모노레일 탑승! +_+b 모노레일은 가운데가 저렇게 뚫려 있어서 다 보였답니다. 문같은건 없었고.. 앞자리 다툼이 조금 있었어요. 근데 앞이 막혀서 별로;;; 날씨는 이렇고...ㅜㅜ 근데 고층빌딩이.. 더보기
Tokyo_01_하네다 공항.. 1박3일 여정으로 지난 주말을 이용해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밤에 공항에 가서 밤을 지새고 새벽 비행기로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 제가 가진 디카가 어째서인지 밧데리가 다 돼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거예요. 지난번(서래마을)에도 그랬는데..충전을 제대로 안한것은 절대로 아니고...두가지 경우로 압축됩니다. 하나는 오래돼서 건전지 수명이 짧아진 것이고, 또 하나는 가방 안에서 켜져있었을 경우인데. 카메라가 잘 있는지 확인을 안했으므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충전을 살짝 해놓고 카메라를 수시로 켜면서 얼마나 가는지 보고있답니다. ㅡㅡ;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사진이 별로 없네요. 집에 와서 세어보니 40장정도...그나마도 잘못찍은거 빼면 ...OTL 아무튼 그렇기때문에 일부러라도 후기를..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3 잠깐의 출사에 벌써 포스팅이 세번째. 네..그래요. 하도 포스팅을 안했더래서 일부러 나눴습니다. 헤헷 지난번 1, 2번 포스팅을 통해 이미 그날의 여정은 모두 마쳤구요. 3번 포스팅은 서래로에서 찍은 가게 사진들..(몇장 안됩니다. 제가 길잃고 헤메다 나와서 찍은거라 제정신이 아니었기때메;;) 요 간판이 먼저 눈에 띄었어요. 옆엔 프랑스인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제가 서래마을 첨 도착했을때도 앉아있었는데 다시 나왔을때도 그자리에 있어라구요. 왠지 반가웠지만 말은 걸지 못했어요 ㅇ_ㅇ; 위 간판의 가게에 있던 메뉴판. 가격이 놀랍습니다. 단지 프렌치토스트가 7900원, 스팸과 쌀밥이 7200원. 어쨰서! 정말...너무 궁금해서 먹어보려다가 꾹참았어요ㅡㅡ; 안이 무척 궁금한 가게였어요. 이른시각이라 문..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2 지난번에 이어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건 출사가 아니라 그냥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녀온듯한.. 저 혼자 고생을 좀 해서 그런지..느낌이 남다르네요 ㅡㅡ; 방배중학교 발견. 방배중학교 푯말이 학교 옆에 네개쯤 붙어있었는데 (도대체 왜;;) 학교 건물은 숨어서 안보이네요 ^^; 암튼 서래마을에 사는 중학생은 거의 이 학교를 다니게 된다고 어디선가 본듯. 학교까지 오고 나니 이젠 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오른쪽길로 가봤어요. 왼쪽은 보도가 없길래;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정말 햇살이...-0-b 담쟁이도 왠지 더워보이는... 암튼 언덕길이었는데 경사가 참 높았어요. 이곳 주민인듯한 아저씨(?)한분이 아이 둘을 데리고 막 뛰는데 어찌나 빠른지 금세 보이지도 않더라는.. 언덕에 오르니 요러케 사..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1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사진을 못찍어서 무척 답답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사진이 찍고싶어서 급히 마음을 먹고 출발! 목적지는 어쩌다보니 서래마을로 낙찰되었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었기 때문이죠 ㅡ_ㅡ) 저는 원래 엄청난 길치라서 낯선 곳에 혼자 가는일이 잘 없는데 오늘은 굳게 마음을 먹고 도전해봤습니다. +_+ 검색검색... 서래마을은? --------------------------------------------------------------------------------------------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 서래마을 (서울 반포동) 평범해 보이는 거리 곳곳에 프랑스 풍경들이 숨어 있는 서울 반포동의 서래마을. 빨강, 파랑, 하양 삼색의 보도블록, 프랑스어로 쓰인 이정표와 슈퍼마켓 앞 .. 더보기
대명 비발디 파크. 잘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못갈수도 있었는데 어찌어찌 잘 다녀왔어요. 난생처음 보드도 타보고 열심히 넘어지고 열심히 수다떨고 술도 많이 마셨습니다; 저 사진은 제가 찍은건 아니고 회사 다른분이 찍으신 건데.. 참 멋집니다~ >_< 그건 그렇고 블로그 관리가 너무 소홀하죠? 무척 반성중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은 있는데 여유는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포스팅꺼리가 무척 많은데..밀려버려서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ㅠㅠ 다른것보다 리뉴얼이 정말 하고싶어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_+b 더보기
서태지 15주년 기념관 (2) 지난번에 사진을 다 못올려서 한번 더 포스팅합니다. ^^ 제가 접어 넣은 별은 이겁니다~ 안타깝게도 당첨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것이 전달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뿌듯하네요. 한장 한장 정성껏 접었구요 안에 짧게 편지(?)도 썼어요 ^^ 요 학종이들이 잔뜩~ 있었답니다. ^^ 잊을 수 없는. 저 노란 기타는 특히 유명하지요. ^^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두근두근했어요 >__< 베스트 앨범 자켓이 떠오르네요. ^^ 너무 슬펐었지만 ㅠㅠ 이 수많은걸 가지고 이사다닌다던 태지. 이제까지 발.. 더보기
서태지 15주년 기념관. 지난...목요일?수요일? 아무튼 다녀왔습니다. 아. 목요일인것 같네요 ^^;;; 도대체 M관이 어디지? 길을 몰라서 처음에 지도앞에 한참 서있었는데. 알고 보니 메가박스 옆이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써놨음 더 빨리 찾았을텐데;;; 아무튼 조오금 힘들게 찾아 갔습니다. 입구부터 저렇게 깔끔하게 너무 잘 해놓았더라구요 ㅠㅠ 아아 귀여워라 ;ㅅ; 장난 아니십니다. 크흑 이렇게 팬들이 접은 종이학과 거북이, 학알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요. ㅇ_ㅇb 저도 열개 접어주고 왔습니다. 헤헷 사진이 더 많은데 오늘은 일단 맛보기로 이만큼~ ^^ 더보기
오이도에 다녀 왔습니다. 바다에 가고싶어요..라는 포스팅을 한지 거의 보름만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_+ 친구가 그 포스팅을 봤는지 직장다니고 첨으로 쉬는 토요일이 생겼다며 가자고 하는거 있죠.. 결국 그 토요일도 반납하고 일한 다음 일요일에 저랑 바다를 갔지만;;; (ㅠㅠ) 가는 길에 먹은, 친구네 집 앞에 열려 있다는 석류. 정말 시더라구요 -0-;; 나이들면 신건 못먹는다는 말이 생각나서 악착같이 다 먹었습니다. ㅡ,.ㅡ; 아..드디어 오이도... 바다..바다!!!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잔뜩 맞고 말았어요. 애초에 출발도 늦었지만 바다를 본것만으로도 만족한 저는 일단 이정도만 찍고 식당으로 가자고 했답니다;; 이런이런;; 식당에 들어가니 바다는 안보이네요;; ㅠ_ㅠ 새우구이!!!!!!!!!!!!!!!!!!!!!!!!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