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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3

잠깐의 출사에 벌써 포스팅이 세번째.

네..그래요. 하도 포스팅을 안했더래서 일부러 나눴습니다. 헤헷

지난번 1, 2번 포스팅을 통해 이미 그날의 여정은 모두 마쳤구요.
3번 포스팅은 서래로에서 찍은 가게 사진들..(몇장 안됩니다. 제가 길잃고 헤메다 나와서 찍은거라 제정신이 아니었기때메;;)


요 간판이 먼저 눈에 띄었어요. 옆엔 프랑스인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제가 서래마을 첨 도착했을때도 앉아있었는데 다시 나왔을때도 그자리에 있어라구요. 왠지 반가웠지만 말은 걸지 못했어요 ㅇ_ㅇ;


위 간판의 가게에 있던 메뉴판. 가격이 놀랍습니다. 단지 프렌치토스트가 7900원, 스팸과 쌀밥이 7200원.
어쨰서! 정말...너무 궁금해서 먹어보려다가 꾹참았어요ㅡㅡ;


안이 무척 궁금한 가게였어요. 이른시각이라 문은 닫은것 같았지만.인테리어가 왠지 아기자기할것같아요 >_<




특이한 가게 사진이 좀 더 있는데..사진이 영 제정신이 아니게 나왔네요 ㅡ,.ㅡ;
담엔 좀 준비를 제대로 해서 가야겠어요.
혼자가서 길을 잃은것도 문제였지만 사전준비가 너무나 미약했다는거!! 반성반성!

암튼, 그래도 새로운 곳에 가서 기분전환은 확실히 하고 왔습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