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강원도 1박2일 친구들과 함께, 강릉>용평>춘천>집. 요러케 지난7월에 다녀왔습니다. ^^ 역시 저희는 여행만가면 비가오는데... 저렇게 안개가 너무 심해서 무서웠어요.;; 엄청난 안개를 뚫고 도착한 강릉. 우왕굳!!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있었지만..ㅠ_ㅠ 그래도 고즈넉하니 사람없고 좋네요 까페거리가 있어서 슬금슬금 걷다가 방파제를 지나 저 멀리 등대까지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점점 제대로 올거같이 떨어져서 중도포기하고; 할리스로 뿅. ㅋㅋ 커피마시고 수다좀 떨다가, 너무 늦을것 같아서 숙소로 고고씽. 용평리조트로 달렸어요. 회사콘도 대박. 방이 정말 넓었습미다;; ㄷㄷ 맛있게 술안주랑 저녁밥을 챙겨먹꼬!! 카탄.. ㅋㅋㅋㅋ 새벽까지 카탄삼매경. >_< 재밋었다능 다음날 일어나서 라면챙겨먹고 춘천으로 .. 더보기 낙성대 공원 - 관악산 등반 낙성대는 조경이 좋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강감찬 장군 동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대 후문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멋진 건물. 관악산 계곡. 사이에 물이 흐르는 저 회색바위와 노란 바위를 용기내어 뛰어 넘었습니다. 성공. 신림에서 초밥과 연어회덮밥을 먹고 후식은 뚜레쥬르 과일빙수. 더보기 제주도. 지난주. 워크샵으로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내내 비가와서 건진 사진이 별로 없지만 섭지코지에서 본 이 풍경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성산일출봉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이 오묘한 색감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엔 날씨 좋을때 제대로 사진찍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더보기 조계사 분향소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너무 늦게 가서 ..ㅜㅜ PVC 만장까지.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더보기 헤이리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여기저기 올라온 여행기(?)며, 사진을 보고 잔~뜩기대하고 갔었는데 사진 찍을 곳은 많았지만..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었답니다 아직 공사중인 건물도 너무 많고, 안내판도 너무 부실하고, 사람과 차가 너무너무 많았고.. 먹을 곳도 얼마 안되는.. 아무튼 아쉬움이 참 많았답니다. 건물마다 입장료가 3천원씩인 것도 좀 당황스러웠어요; 심지어 딸기관은 자유이용권이 4만원;; 놀이동산을 방불케 하는 요금이었습니다. 안들어가봐서 뭐라 말할수는 없겠지만 4만원은 너어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ㅜㅜ 옛날 학교에 있던 의자들이라고 하더군요. 오래된 물건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 같았는데.. 입장료가 3천원이라는 말에 조금 놀라서 그냥 나왔어요 ㅜㅜ 가볼껄 그랬나 하는.. 더보기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작년워크샵때 갔던 대명 비발디파크에 이번에도 다녀 왔습니다. 작년보다 훨씬 재미있게 놀고 왔답니다. >_< 장기자랑에 출연도 하고;;; 풉 아름다운 밤이예요~ 덧. 대명 비발디파크, 단체이용객에게 무척 소홀하더군요, 식사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좀 나빴습니다. 그곳의 떡볶이와 햄버거는 생각하기도 싫을정도;;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3 잠깐의 출사에 벌써 포스팅이 세번째. 네..그래요. 하도 포스팅을 안했더래서 일부러 나눴습니다. 헤헷 지난번 1, 2번 포스팅을 통해 이미 그날의 여정은 모두 마쳤구요. 3번 포스팅은 서래로에서 찍은 가게 사진들..(몇장 안됩니다. 제가 길잃고 헤메다 나와서 찍은거라 제정신이 아니었기때메;;) 요 간판이 먼저 눈에 띄었어요. 옆엔 프랑스인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제가 서래마을 첨 도착했을때도 앉아있었는데 다시 나왔을때도 그자리에 있어라구요. 왠지 반가웠지만 말은 걸지 못했어요 ㅇ_ㅇ; 위 간판의 가게에 있던 메뉴판. 가격이 놀랍습니다. 단지 프렌치토스트가 7900원, 스팸과 쌀밥이 7200원. 어쨰서! 정말...너무 궁금해서 먹어보려다가 꾹참았어요ㅡㅡ; 안이 무척 궁금한 가게였어요. 이른시각이라 문..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2 지난번에 이어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건 출사가 아니라 그냥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녀온듯한.. 저 혼자 고생을 좀 해서 그런지..느낌이 남다르네요 ㅡㅡ; 방배중학교 발견. 방배중학교 푯말이 학교 옆에 네개쯤 붙어있었는데 (도대체 왜;;) 학교 건물은 숨어서 안보이네요 ^^; 암튼 서래마을에 사는 중학생은 거의 이 학교를 다니게 된다고 어디선가 본듯. 학교까지 오고 나니 이젠 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오른쪽길로 가봤어요. 왼쪽은 보도가 없길래;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정말 햇살이...-0-b 담쟁이도 왠지 더워보이는... 암튼 언덕길이었는데 경사가 참 높았어요. 이곳 주민인듯한 아저씨(?)한분이 아이 둘을 데리고 막 뛰는데 어찌나 빠른지 금세 보이지도 않더라는.. 언덕에 오르니 요러케 사..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1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사진을 못찍어서 무척 답답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사진이 찍고싶어서 급히 마음을 먹고 출발! 목적지는 어쩌다보니 서래마을로 낙찰되었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었기 때문이죠 ㅡ_ㅡ) 저는 원래 엄청난 길치라서 낯선 곳에 혼자 가는일이 잘 없는데 오늘은 굳게 마음을 먹고 도전해봤습니다. +_+ 검색검색... 서래마을은? --------------------------------------------------------------------------------------------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 서래마을 (서울 반포동) 평범해 보이는 거리 곳곳에 프랑스 풍경들이 숨어 있는 서울 반포동의 서래마을. 빨강, 파랑, 하양 삼색의 보도블록, 프랑스어로 쓰인 이정표와 슈퍼마켓 앞 .. 더보기 대명 비발디 파크. 잘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못갈수도 있었는데 어찌어찌 잘 다녀왔어요. 난생처음 보드도 타보고 열심히 넘어지고 열심히 수다떨고 술도 많이 마셨습니다; 저 사진은 제가 찍은건 아니고 회사 다른분이 찍으신 건데.. 참 멋집니다~ >_< 그건 그렇고 블로그 관리가 너무 소홀하죠? 무척 반성중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은 있는데 여유는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포스팅꺼리가 무척 많은데..밀려버려서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ㅠㅠ 다른것보다 리뉴얼이 정말 하고싶어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_+b 더보기 서태지 15주년 기념관 (2) 지난번에 사진을 다 못올려서 한번 더 포스팅합니다. ^^ 제가 접어 넣은 별은 이겁니다~ 안타깝게도 당첨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것이 전달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뿌듯하네요. 한장 한장 정성껏 접었구요 안에 짧게 편지(?)도 썼어요 ^^ 요 학종이들이 잔뜩~ 있었답니다. ^^ 잊을 수 없는. 저 노란 기타는 특히 유명하지요. ^^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두근두근했어요 >__< 베스트 앨범 자켓이 떠오르네요. ^^ 너무 슬펐었지만 ㅠㅠ 이 수많은걸 가지고 이사다닌다던 태지. 이제까지 발.. 더보기 서태지 15주년 기념관. 지난...목요일?수요일? 아무튼 다녀왔습니다. 아. 목요일인것 같네요 ^^;;; 도대체 M관이 어디지? 길을 몰라서 처음에 지도앞에 한참 서있었는데. 알고 보니 메가박스 옆이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써놨음 더 빨리 찾았을텐데;;; 아무튼 조오금 힘들게 찾아 갔습니다. 입구부터 저렇게 깔끔하게 너무 잘 해놓았더라구요 ㅠㅠ 아아 귀여워라 ;ㅅ; 장난 아니십니다. 크흑 이렇게 팬들이 접은 종이학과 거북이, 학알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어요. ㅇ_ㅇb 저도 열개 접어주고 왔습니다. 헤헷 사진이 더 많은데 오늘은 일단 맛보기로 이만큼~ ^^ 더보기 오이도에 다녀 왔습니다. 바다에 가고싶어요..라는 포스팅을 한지 거의 보름만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_+ 친구가 그 포스팅을 봤는지 직장다니고 첨으로 쉬는 토요일이 생겼다며 가자고 하는거 있죠.. 결국 그 토요일도 반납하고 일한 다음 일요일에 저랑 바다를 갔지만;;; (ㅠㅠ) 가는 길에 먹은, 친구네 집 앞에 열려 있다는 석류. 정말 시더라구요 -0-;; 나이들면 신건 못먹는다는 말이 생각나서 악착같이 다 먹었습니다. ㅡ,.ㅡ; 아..드디어 오이도... 바다..바다!!!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잔뜩 맞고 말았어요. 애초에 출발도 늦었지만 바다를 본것만으로도 만족한 저는 일단 이정도만 찍고 식당으로 가자고 했답니다;; 이런이런;; 식당에 들어가니 바다는 안보이네요;; ㅠ_ㅠ 새우구이!!!!!!!!!!!!!!!!!!!!!!!! 정말.. 더보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첨으로 가봤어요!! 주말이라서 그런가.. 잠실역에서 링크장까지 가는 길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바로 윗 사진 찍는데 몇 번이나 실패했답니다. 사람이 없을때 얼른 찰칵! 그래도 왼쪽에 신발이 조금 나와버렸네요.. 포샵으로 자르려다가 그냥 올립니다. ^^; 롯데월드. 정말 오랜만에 가봅니다. 놀이기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입장해서 돌아다니는건 좋아요. 사람 구경도 하고 말이죠 ^^ 너무 치이지만 않는다면 적당히 사람 많은곳에 한번씩 가서 구경하는거 좋아하거든요. 아이스링크! 사람이 많았어요. 제가 잘 못타서 방해가 되고 놀지도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동행인이 워날 잘 타서 그분이 절 거의 끌다시피;; 뭐 전 재밋었어요. >_< 몇시간동안 고생한 스케이트. ^^ 그리고 롯데리아에 가서 어린이세트!. 장난감이 너무 부.. 더보기 율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일요일 아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못가게 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거짓말처럼 그치더니 무지 더웠던 하루..;; 어찌 어찌 공원에 도착하니. 이런! 난생 처음 보는 탈것이...근데 무척 힘든 운동이 되어보였어요. 저절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이랴이랴~ 해야지만 앞으로 나가는 시스템;;....화이팅! 일행이 좀 늦게 모여서 바로 밥부터 먹고 공원을 돌아봤어요. 아주 살짝~ 분수!!! 분수!!!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자꾸 흔들리고 공원에도 오래 안있어서 별로 찍질 못했네요. 그치만 꽤 좋은 인상의 공원이었습니다. 담엔 좀 제대로... +_+b 더보기 덕수궁 미술관 다녀왔습니다. 단체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수선하고 시끄러워서 조금 안타깝긴 했지만... ㅠ_ㅠ 지난번 소마미술관의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보단 낚시가 덜했던것 같아요. 멋진 그림도 많이 봤구요 ^^ 비가 와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습니다. 한쪽에 가방.. 한쪽에 우산을 들고 사진까지 찍으려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ㅠ 보고 나와서 다함께 종로까지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어요. ^^; 동생하고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는데, 파인애플에서 술냄새같은게 나는거예요. 너무 놀래서 직원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이렇게 새로 정성스레 해서 주시는거예요. 어찌나 맛있던지.. 이 파인애플은 진짜 최고였어요. >_< 메인요리는 치워버리고 파인애플 파인애플 +_+b 더보기 삼청동 출사의 마지막.. 해맑은 재준이. 이게 초점도 안맞고 흔들렸을줄이야;; 생각보다 높았다는거;; 자전거 타면..재밋나요? ㅇ_ㅇ;; 전 탈줄을 몰라서.. 비가 온 뒤라 공기는 괜찮았어요 >____ 더보기 삼청동의 하늘 5월 12일. 맑아보이지만 습한 느낌. 라면을 먹고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수다좀 떨다가 나왔더니. 해가 많이 기운 대신 비가 그쳤어요. 추워서 달달떨고 있으니 대리님께서 겉옷을 주셨습니다. 덥썩 받아서 입고 훨씬 나아진 기분으로 하늘을 보니 ... 정말 대단했어요. 암울한 분위기.. 근데 오랜만에 넓은 하늘을 보니 상쾌한 느낌! 갑자기 기분이 붕붕 날아다녔습니다. ^^ 저는 길치라서 혼자서 모르는 곳엔 잘 안가는편인데 길 잘 아시는분을 따라 생각없이 사진만 찍으며 걷는게 참 좋았어요^^ 심플하니 예뻤던 간판.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광고가 될까 싶어 살짝 지웠습니다. ㅇ_ㅇ;; 대충 찍었는데 맘에 든 사진. 실제로 컴퓨터로 옮기면 실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맘에 드네요 ^^ 이것이 바로 어깨너머로.. 더보기 삼청동에 가던 날.. 그러고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난 사진이군요;; 지난 15일 친구가 전시회를 보여준다고 해서 인사동 + 삼청동에 다녀왔습니다. 14일에 대공원을 다녀온지라 사실 집에서 쉬고 싶긴 했는데 너무 오랜만의 친구라서 약속을 잡아버렸어요. ^^ 안타깝게도 갤러리들이 대부분 다음 전시회 준비로 휴관이 많아서 많이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영아티스트전에 진짜멋진 사진전을 봤어요 +_+b) 삼청동으로 가서 구경도 좀 하고 좋았어요. 카메라 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어있었던 관계로 이 음식들만 찍고 말아버리긴 했지만..ㅡㅜ삼청동 가던 길에 있던 '밥' 이라는 곳이었는데 인사동 밥집중에 이런데가 많죠? 일반 가정집처럼 생겨서 안에서 밥을 먹는.. 기와집이었는데 맛도 괜찮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식사는 6천원 이상으로 비싼 편.... 더보기 _2007_4_14_ 서울대공원 (동물원) 지난 토요일. 전에 다니던 회사 동료분들과 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출사가 목적은 아니었고. 목적은 바람쐬고 소풍가는거였어요. 그런데 중간에 카메라 배터리는 나가고. 집에 와서 보니 사진은 200장 정도가 찍혀있었네요;; (저는 원래 사진을 많이 찍어서 몇장을 건지는 식이예요. 후훗) 그중에 인물 사진을 제외하고 제맘대로 골라서 올립니다. 다 보시려면 힘들듯; 도착하자마자 일단 이것저것 군것질을 좀 하고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걷다가 돌아올때 코끼리 열차를 탈 것인가. 아니면 코끼리 열차부터 타고 올라가서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로 갈 것인가. 고민고민 우왕좌왕끝에 후자를 선택.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 리프트는 처음 타봤는데 진정 무서웠습니다. 내릴때는 쌩쑈를 했지요. 옆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