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여행 ⑥ 둘째날 (2) : 앙코르톰 - 바푸온 출발 전에 나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시엠립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유적군 중, 가장크고 유명한 하나의 유적을 부르는 말이었다. 앙코르톰은 앙코르와트 북쪽에 있는, 터만 놓고 봤을 떄는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넓은 유적군이다. 너무 넓어서 그냥 슥슥 지나치면서 봐도 반나절이 걸릴 정도.. 사전 정보가 부족했던 우리 일행은 너무 힘들었다. ㅠㅠ 크게 보기 위성 사진으로 보면 더 와닿는다 ㄷㄷㄷ 아무튼, 지난번 포스팅에서 저기 보이는 앙코르 톰의 남문을 지나 북쪽으로 죽 올라와서 가운데 있는 바이욘을 본 것이고. 우리는 거기서 길을 굽이굽이 더 가서 바푸온으로 향했다. 물론 바이욘을 다 본뒤엔 뚝뚝기사를 만나 다시 뚝뚝을 타고가야했다. * 우리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⑤ 둘째날 (1) : 앙코르톰 - 남문, 바이욘 드디어 시엠립에서의 첫 아침! 호텔 조식은 나쁘지 않은 정도. 시엠립 여행자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우리의 첫 일정도 앙코르톰이었다. 약속대로 뚝뚝기사가 마중을 나와있었다. 뚝뚝을 타고 슝~~~ 아 X차다. 우리나라랑 똑같네; ㅋㅋ 남문 바로 앞 다리에 유해교반 조각이 있다. 우리는 처음이라 신기하게 봤지만, 이곳 유적지 입구 대부분이 이렇게 되어있었다. 훼손상태가 심각하다 ;ㅅ; 언젠간 복원이 되겠지.. 다리가 꽤 넓어서 사람, 차 코끼리가 다닌다. 입구는 좁지만 순서를 지키며 다들 천천히 지나간다. 경적소리는 없다. ^^ 남문. 캬~ 뚝뚝기사가 우리보고 구경하라고 내려주고 먼저 지나가서 기다리고 있다. 코끼리. 꼭 타보려고 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기 ㅠㅡㅠ 자 남문을 통과해서 이제 앙코르톰으로 간다.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④ 첫째날 : 두근두근 출국 >_< 우리가 탄 비행기는 대한한공 직항. 시엠립 도착이 현지 시각 밤 10시반인가 그랬다. 너무 늦게 도착하니 일단 하루는 버리고 시작하는거 -_-;; 출발 전에 호텔에 미리 이메일을 보내서 마중을 나와달라고 부탁해둔 상태. (투숙객을위한 서비스.) 맘편히 떠날 일만 남았다. +_+ 오후4시에 공항에 모여서 간단 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슝슝 너무배고파서 일단 다같이 밥부터 먹었다. 맛집 이런거 모르겠고 걍 푸드코트에서! 나름맛있었다 >__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