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에 나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시엠립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유적군 중, 가장크고 유명한 하나의 유적을 부르는 말이었다.
앙코르톰은 앙코르와트 북쪽에 있는, 터만 놓고 봤을 떄는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넓은 유적군이다. 너무 넓어서 그냥 슥슥 지나치면서 봐도 반나절이 걸릴 정도.. 사전 정보가 부족했던 우리 일행은 너무 힘들었다. ㅠㅠ
은근히 멀다.
이곳은 복원작업중이 한창이라 여기 저기 들어가 볼 수가 없고, 중앙 성소만 출입을 허가해주는데..
저기 긴바지와 반팔입은 사람들은 들어가고, 민소매 반바지는 못들어간다. 아쉬워하는 저분들과 우리도 운명이 같았다능..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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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멋진곳을 못들어간건 아무리 생각해도 원통하지만.. 사진을 남겨준 지인에게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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