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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문제발생! 리퍼로 교환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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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7/17 서피스 프로3 사용 후기 - ①
  4. 2014/07/16 서피스 프로 3 구입기 



사랑하는 제 서피스를 데려온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구매대행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하지만 좀더 비싸게 구매했지만, 구매를 후회한 적은 없었을 정도로 만족도는 꽤 높았습니다.


그런데! 10월의 마지막주. 마지막금요일.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네요.

서피스가 켜지지를 않는겁니다...


퇴근하기 직전에 잘 사용했고, 퇴근후에 열어보니 자기혼자 업데이트중 -_- ( 이 시도떄도없는 자가 업데이트 진짜 짜증나더군요)

그러더니 온갖방법을 써도 안켜짐. ...OTL


며칠을 끙끙대다 주말을 헛되이 보내고 월요일에 바로 AS센터에 연락해보았습니다.

서피스AS는 온라인채팅은 안되고(왜?!) 오로지 전화만 가능. (1577 - 9700 상담원이 1명뿐인건지...10분정도 기다려서 통화할수 있었습니다.)


상담원이 시키는대로 이것저것 해보고. 그러면서 한 30분 정도 통화를 한 결론은. 센터로 보내달라는것. 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보내고 받고 하면서 시간이 소요되고, 지난 17일쯤에 리퍼제품을 받았으니.. 3주 이상 사용하지 못했네요. 

죄송하다며 서비스로 보증기간을 늘려주셨지만. 그리고 지금 다시 서피스를 받아서 잘 쓰고있긴 하지만

애플 제품을 쓸때와 비교되는 이 불안감! 이제껏 써본 애플제품이 노트북과 스마트폰, 패드를 통틀어 버전별로 거의 10개정도 되는데, 

한번도 고장이란게 나본적이 없었을 뿐더러 쓰면서 몬가 불안해본적도 없었던 제게, 서피스가 주는 불안감은.... 적응이 어렵네요 ㅠㅡㅠ


설명하자면.. 소프트웨어적인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방출할 생각도 해봤지만.. 활용도가 너무좋아서..일단 보류하고 좀더 써보기로 했습니다. (보증기간도 한참 남았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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