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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3 잠깐의 출사에 벌써 포스팅이 세번째. 네..그래요. 하도 포스팅을 안했더래서 일부러 나눴습니다. 헤헷 지난번 1, 2번 포스팅을 통해 이미 그날의 여정은 모두 마쳤구요. 3번 포스팅은 서래로에서 찍은 가게 사진들..(몇장 안됩니다. 제가 길잃고 헤메다 나와서 찍은거라 제정신이 아니었기때메;;) 요 간판이 먼저 눈에 띄었어요. 옆엔 프랑스인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제가 서래마을 첨 도착했을때도 앉아있었는데 다시 나왔을때도 그자리에 있어라구요. 왠지 반가웠지만 말은 걸지 못했어요 ㅇ_ㅇ; 위 간판의 가게에 있던 메뉴판. 가격이 놀랍습니다. 단지 프렌치토스트가 7900원, 스팸과 쌀밥이 7200원. 어쨰서! 정말...너무 궁금해서 먹어보려다가 꾹참았어요ㅡㅡ; 안이 무척 궁금한 가게였어요. 이른시각이라 문..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2 지난번에 이어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건 출사가 아니라 그냥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녀온듯한.. 저 혼자 고생을 좀 해서 그런지..느낌이 남다르네요 ㅡㅡ; 방배중학교 발견. 방배중학교 푯말이 학교 옆에 네개쯤 붙어있었는데 (도대체 왜;;) 학교 건물은 숨어서 안보이네요 ^^; 암튼 서래마을에 사는 중학생은 거의 이 학교를 다니게 된다고 어디선가 본듯. 학교까지 오고 나니 이젠 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오른쪽길로 가봤어요. 왼쪽은 보도가 없길래;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정말 햇살이...-0-b 담쟁이도 왠지 더워보이는... 암튼 언덕길이었는데 경사가 참 높았어요. 이곳 주민인듯한 아저씨(?)한분이 아이 둘을 데리고 막 뛰는데 어찌나 빠른지 금세 보이지도 않더라는.. 언덕에 오르니 요러케 사.. 더보기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01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사진을 못찍어서 무척 답답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사진이 찍고싶어서 급히 마음을 먹고 출발! 목적지는 어쩌다보니 서래마을로 낙찰되었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었기 때문이죠 ㅡ_ㅡ) 저는 원래 엄청난 길치라서 낯선 곳에 혼자 가는일이 잘 없는데 오늘은 굳게 마음을 먹고 도전해봤습니다. +_+ 검색검색... 서래마을은? --------------------------------------------------------------------------------------------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 서래마을 (서울 반포동) 평범해 보이는 거리 곳곳에 프랑스 풍경들이 숨어 있는 서울 반포동의 서래마을. 빨강, 파랑, 하양 삼색의 보도블록, 프랑스어로 쓰인 이정표와 슈퍼마켓 앞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