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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3일째 저녁 (윈/ 베네시안) 아직도 베가스 3일째. ㅇ_ㅇ;;; 다녀온지 반념도 넘어서 포스팅을 하게되다니 ㅠㅠ (게을러..ㅠㅠ) 아무튼. 데스밸리를 다녀와서 정말정말 너무 피곤했지만 힘을 내서 호텔구경을 시작했다. 가이드분께 스트립 북쪽에 내려달라고 부탁해서 전날 지나치기만했던 윈호텔 내부에 들어갔다. 원래는 윈 + 앙코르 둘다 구경하려고했는데(이어져있음) 엄.. 헤매다가 윈만보고 나온듯 -ㅛ-;; (실상은 아직도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여성취향의 화려하고 포근한 느낌! 여유가 된다면 꼭한번 묵어보고싶지만.. 정말 비싸서..OTL 실내정원. 실제가 더 이뻤다. 난 왜 사진을 이렇게 찍었지 =ㅛ=; 곳곳에 있는 샹들리에, 벽조명 다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기가 힘들었다. 일단 헤메지 않기위해 지도를 보긴 봤는데.. 걷다걷다.. 더보기
[미서부여행] Death Valley (데스밸리 국립공원) 파노라마 사진 추가. 앞 포스팅이 스압이 너무심한것 같아서 파노라마 사진만 따로올림. ^_^ 더보기
[미서부여행] Death Valley (데스밸리 국립공원) 아.. 이 풍경을 보기위해 이 호텔을 예약한거다... 아 아침이나 밤이나 이 뷰는 정말 너무죠아 >__< 우리는 하드한코스로 다니지 않고 몇군데 포인트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부터는..사진러쉬 (스크롤압박) 이 위는 무슨 포인트는아니었던것 같고 그냥 중간에 들러서 사진을찍었다. 요 아래는 데스밸리에서 가장유명한 자브라스키 포인트.!!! 저 위에 올라가면 엄청난게 있다. 두둥. 아 이건실제로 봐야하는데 ;ㅅ; 사방이 이런모양이다. 무슨 외계혹성에 온기분.. 포인트 올라가는 중간쯤에서 주차장을 보면 또 풍경이 전혀 다름. -_-;; 꼭대기까지 올라오면 맞은편에 저런 봉우리가 있다. 저게 왜 저 꼭대기만 진한 색인지 알수가 없다. 너무신기해서 한참 구경.. 아..너무싱기해 위에서 온갖사진을찍고 이제 배..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2일째 저녁 (패션소몰, 윈 호텔 야경, 벨라지오 호텔 구경) 엄청나게 넓었던.. 패션쇼몰. 이건 지나가다 낮에 찍은 사진이고.. 노스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왔다. 패션소몰. 우린 완전 아무생각없이; 그냥 엄청 커보이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런웨이 (패션소몰에서는 정말로 패션쇼를 하기때문에 런웨이가 있다...)에서 공연중!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딜가나 크리스마스분위기였지만 캐롤이 울려퍼지니까 정말로 실감이 났다. 잠시 앉아서 공연 감상 ^__^ 위치선정이 안좋아서 잘 안찍혔지만;; 이 매장은 가는데마다 있었는데, 별로 단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굳이 먹어보진 않았다. 참 이쁘긴하드만..걍 딸기에 초코찍은 맛이겠지 ㅇ_ㅇ; 몰 안에서 만난 화이트 스타벅스. 흰색 로고는 처음봤다. 고급스러운 느낌? 사람키보다 ..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2일째 원래 우리 계획대로라면 이날은 대망의 그랜드캐년 투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에 항상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바로그곳!! 우리 예약시간은 11시30분이었기 때문에 일단 아침을 먹고 조금 주변을 살피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비수기 아침이라서 카지노에 사람이 없다. 항상 나는 담배냄새도 안나서 좋았다. 아침식사는 조금 늦잠을 잔 관계로, 멀리나가면 안될것 같았다. 전날 야경투어때 추천받은 얼 샌드위치를 먹기로 결정. 간단히 바로 길 건너 맞은편 호텔에 있지만.. 워낙 건물이 크다보니 길건너 샌드위치 먹으러 가는데 20분쯤 걸렸다. =_=;; 날씨가 심상치 않다. (사막인데 이상해;) 얼샌위지는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 지하1층에 있다. 샌드위치 2개랑 레모네이드 주문. 우리가 너무배가고팠는지.. 먹기전에 사..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야경투어 코스모폴리탄 호텔 로비 옆 칵테일바. 낮에 잠깐 쉬고 나니 정신이 돌아왔다. 이제 야경투어 가야지 +_+ 여기서 왼쪽으로 쭉 가면 로비를 지나 호텔 주차장이 나오고 그 옆에서 투어 버스를 기다렸다. 이상기온으로 베가스는 너무나 추웠는데, 가이드분이 이런 날씨는 잘 오지 않는다며 굉장히 힘들어하심;; 우리는 원래 베가스 야경투어는 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그 이유는 일정이 애초에 베가스 7박8일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거슨 너무나 후회할 일정이라는 주변의 만류로, 고민끝에 베가스4박 / 샌프란3박으로 수정. (결과는 대만족! 아아 샌프란.. 하지만 아마도 그냥 베가스7박이었어도 후회는 안했을 것 같다. ^^) 이러면 베가스 일정이 짧아지니까 하룻밤에 싹 한바퀴 둘러보는 야경투어는 해볼만하다..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첫째날. 베가스의 낮 베가스에 가기로 한 날이 되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언니가 해준 맛난 아침을 먹고 음료수도 맛나게 얌얌먹고 얼바인근처 존웨인공항까지 형부가 태워다주셨다. 가서 입이 심심할때 먹으라고 언니한테 치즈도 받아왔다. 오옷 +_+ 비행기에서 까먹었는데 몹시 맛있...는데 너무짜서 목메였다. ㅋㅋㅋ;; 영어공포증으로 음료도 못시키고 멀뚱멀뚱;;; 우리가 탄 비행기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기내방송도 초 자유롭고 한국 항공사와 상당히 달라서 신기했다. 직원 만족도가 엄청 높은 회사라는데, 비행기 가격이 워낙 저렴했기때문에 만족도는 높았다. 대신... 연착이 너무 잦았다는게 문제. 한두시간씩 연착이되는데 아무도 머라하지 않더라. 당연하다는 듯? ㅎㅎ;; 뿅 날라서 한시간쯤 걸려서 베가스 도착!! 공항이 꽤먼데도 저 건물들.. 더보기
[미서부여행] BLIZZARD / South Coast Plaza 미국 도착 둘째날. 날씨는 약간 흐림. 캘리포니아에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 대부분이라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는데 우리는 역시 비를 몰고다니는 사람들이라...-_-;; 여행 내내 날씨운은 좋지만은 않았다. ㅠㅡㅠ 언니부부가 생각해둔 멋진 곳이 많았는데, 날씨도 그렇고 해서 코스를 다시 정했다. 오전에는 일단 블리자드!! 우오옷!!! 블리자드 요원인 형부를 따라 구경 ;ㅅ; 여행기간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을 구경을 했다.. >__> http://www.joystiq.com/photos/blizzard-tour/#/0 링크 #2 >> http://officesnapshots.com/2010/11/17/blizzard-entertainment-the-office-snapshots-tour/ --- 블리자.. 더보기
[미서부여행] 무시무시했던 12시간의 비행 ㄷㄷ 12월 중순. 2주간의 미 서부여행. 그전까지 내 여행은 일정을 시간이 많이 남지 않게 꽉 채우고, 최대한 그에 맞춰서 행동해 왔는데 캄보디아에 다녀와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일정이 빡빡하면 그만큼 제대로 못 보고 오게 되고. 추억도 그만큼 얄팍해 지더라는 것을 알았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일출고 아니고 음식도 아니고. 일몰을 기다리겠다고 유적지 꼭대기에 앉아 4시간을 그냥 노닥거렸던 기억과 갑자기 마주친.. 미칠듯한 천둥번개 + 폭우 였으니 ㅋㅋㅋ 그래서..라고하기엔 뭐하지만 이번 여행은 그 규모에 비해 준비가 상당히 미흡했다. 한달도 안남기고 일정이 크게 바뀌기도 했고, 제대로 예약했(다고 생각했)던 쇼는 연휴인 것을 몰랐던 여행사의 실수로 취소되어 시간을 뭘로 메꿔야할지 갈팡질팡하기.. 더보기
여름.. 강원도 1박2일 친구들과 함께, 강릉>용평>춘천>집. 요러케 지난7월에 다녀왔습니다. ^^ 역시 저희는 여행만가면 비가오는데... 저렇게 안개가 너무 심해서 무서웠어요.;; 엄청난 안개를 뚫고 도착한 강릉. 우왕굳!!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있었지만..ㅠ_ㅠ 그래도 고즈넉하니 사람없고 좋네요 까페거리가 있어서 슬금슬금 걷다가 방파제를 지나 저 멀리 등대까지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점점 제대로 올거같이 떨어져서 중도포기하고; 할리스로 뿅. ㅋㅋ 커피마시고 수다좀 떨다가, 너무 늦을것 같아서 숙소로 고고씽. 용평리조트로 달렸어요. 회사콘도 대박. 방이 정말 넓었습미다;; ㄷㄷ 맛있게 술안주랑 저녁밥을 챙겨먹꼬!! 카탄.. ㅋㅋㅋㅋ 새벽까지 카탄삼매경. >_< 재밋었다능 다음날 일어나서 라면챙겨먹고 춘천으로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① 항공권 예매& 준비물 확인 연말 성수기때 가려고 예약했다가 다른 일정을 이유로 취소하고.. 언젠간 가야지! 하다가 우연찮게 회사 여름휴가로 인해 동료들과 가기로 결정! 조금은 급하게 다녀왔다. >_ 더보기
2011.08. The Racha 작년 8월. 라차섬. 그때도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와서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꿈만 같아요; 다시 가고싶은데, 여기말고도 가고싶은곳이 너무나 많네요. 이를어쩌나. ;ㅅ; 더보기
[APP] Super 8 super8 (현재 무료) 무료! 그런데 꽤 재밋어요! 빈티지8mm 란 이름의 멋진 동영상 어플이 또 있지만 이건 영회를 찍는 기분으로 편집도 가능하고 오프닝/엔딩 간지도 들어가네요. 오프닝 엔딩 수정만 자유롭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지만요 ^^ 샘플영상을 못올리는게 아쉽네요 >_ 더보기
사무실 이사 + 아이패드 케이스 장착! 사무실 이사 완료입니다. 아직 PC세팅은 안되었구요. 바이러스 검사중. 살짝 한가합니다. 우후후.. 드디어 케이스 장착!!!!!!! 원래는 스마트커버 + 뒷면 컬러 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좀더 원래의 디자인을 보전하고픈 마음도 들었고 생각보다 스마트커버가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과감하게 환불! 뒷면커버 + 파우치로 결정했습니다. >_< 대만족이예요 회사분들도 다들 너무이쁘다고 그러시고 히힛 게다가 거치대!! 거치대가 대박입니다. ㅡ_ㅡb 핑크색 사서 회사에 하나 뒀는데 너무맘에들어서 흰색으로 영민오빠한테 강매 +_+ 캬캬캬캬캬 더보기
아이패드2 사용후기 + 애초에 제가 생각했던 용도는 일정관리 , 다이어리, 앨범정리, 게임, 가계부 등등.. 이라서 인터넷 환경은 생각지 않고 와이파이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며칠써보니.. 인터넷이 된다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_-b * 일단 어플중에 Fipbook, Pulse 아..장난이 아니군요. 조금만 사용법에 익숙해진다면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지금 RSS목록작성중인데.. 약간 불편한 것은 이 리더 등록이 살짝 불편하다는것.(두 어플 모두요) 플립북과 펄스를 합친 모양새에 RSS등록이 좀더 쉼고, 링크도 즐겨찾기처럼 추가가 가능하고, 등록한 링크중에 폴더정리가 되면서 즐겨찾기도 가능하다면 정말...좀 비싸도 사겠어요 +_+. 아무튼 이 두 어플이 일단 최고 +_+b + 그림그리기.. 이건 저는 잘 못그려.. 더보기
아이패드와 함께 >_< Flipboard 하고 Pulse.. 정말좋군요 원래는 앨범/ 일정관리, 게임 등의 용도로 구입한건데 쓸모가 상당할것 같아요 ㅠㅛㅠb 대만족 대감동 미래 시대에 온 기분입니다 >_ 더보기
IPAD2 아이패드2 구매! 어떤분은 3G가 더 좋다며 굉장히 저를 혼란스럽게 하셨지만..굴하지 않고(?) 와이파이 버전/ 화이트 + 크림색 스마트커버까지! 구매완료입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했더니 예상 배송일이 5월19일이군요. 너무해 ㅠ_ㅠ 그때까진 좀 참죠.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ㅋㅋㅋ 아이패드가 개발되기 전부터 얼마나 이런걸 바래왔는지 몰라요 정확히 터치형태라든지 그런 생각은 없었지만 사진이나 스케줄관리, 메모도 하고 중요한건 일기! 일기를 사진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멋지게 쓸 수 있는 그런것! 그래서 노트북은 그다지 갖고 싶지 않았는데.. (제겐 사실 필요도 없구요 ^^;) 아이패드는 나오자마자부터 얼마나 갖고싶었는지 몰라요 ㅠ_ㅠ 아이폰보다도 훨씬!! 이제 아이폰으로 하던 많은.. 더보기
Hipstamatic ② 플래시 플래시 모음입니다. 보통 카메라들은 플래시 잘못터트리면 하얗게 날아가거나 이미지가 이상하게 되기 십상인데 이 어플은 계산을 알아서 잘 해줘서 예쁘게 잘 나온답니다. ^^ 저는 베리팝이랑 드림팝을 주로 쓰구요. 색상시리즈는 딱 보이는 그대로 색이 그렇게 나와요 ㅎㅎ 필름들 필름이 꽤 많습니다. 흑백도 나름 괜찮코(약간 흑백은 찍기가어렵네요) 알프레드 필름하고 이나 시리즈 괜찮네요. 아냐. 필름들 다 괜찮아요. 머 하나 딱 꼽기가 힘들지만.. 알프레드에 존s 렌즈가 제가 제일 선호하는 조합입니다. +_+ 렌즈 바꿨을 때 제일 티가 팍팍 나는게 렌즈입니다. 별거 없는거같은데도 엄청난 차이가; 맨 아래 존s렌즈가 기본형이구요. 헬가 바이킹 원츄.. 이것저것 조합해서 사진 올리려고했는데 너무많아요 -0-;.. 더보기
Hipstamatic camera ① 오늘은, 제가 아이폰 어플중 제일 사랑하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_< 이미 곳곳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터페이스랑 사용법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Hipstamatic는 토이카메라 느낌의 사진을 찍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사진은 무조건 정사각형으로 나오구요. 비네팅 효과라든지,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가격은 1.99달러인데, 기본렌즈몇개, 필름 몇개가 주어지고요. 추가로 0.99 달러짜리 세트 3개(렌즈 또는 플래시, 필름 몇개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를 더 구입하면 전체 렌즈와 필름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어플에 반해서 전부 다 구입했는데요. 추가 렌즈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밋게 가지고 놀 만 합니다. ^^ _인터페이스 첫 화면은 이렇습니다. 보시면 아래쪽에 .. 더보기
아이폰4 필수어플 + 후기 아이폰4G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우여곡절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 일단 필수어플 몇가지를 깔았습니다. 1_블로그 운영을 위한 itistory 아이폰으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아아 전부터 이게 정말 해보고 싶었어요!! 2_스카이프 이건 필수중에 필수죠. 아이폰끼리는 스카이프로 통화하는것입니다. 흐흐. 그런데 컴퓨터에서 아이폰으로 걸면 통화가 안되는 현상이.. 아직 제대로 테스트해보진 못했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ㅅ; 3_카카오톡 무료 문자메세지기능?! 등록된 사용자끼리 1:1또는 여러 명 채팅이 가능한데요. 메신저하고는 조금 다르게 쪽지를 주고받는 방식입니다.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는 단점이있지만; 친구들 대부분이 아이폰인 저로서는 너무나 유용하네요 >__ 더보기
PHILIPS DS8500 Speaker 아. 바로 이런게 갖고싶었어요. 갖고싶..ㅜㅡㅜ 안돼 돈없... 그치만 갖고싶... 아악 ㅜㅡㅜ 정가 25만원입니다. OTL 그..그치만..어흑...ㅜㅡㅜ 더보기
Astonish (아스토니쉬 클리너) 친구가 하도 강력 추천을 하길래, 마침 이런게 하나 필요했기도 해서.. 주말에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진은 어딘가에서 퍼왔습니다. 링크가..ㅜㅡㅜ 잃어버렸어요) 영국에서 35년간 사랑받는 세제라고 하네요. 무독성이라서 식기에 사용해도 괜찮구요. 규산나트륨 성분이라는데.. 그런건 뭐 잘 모르겠구요;;; 탄 냄비에는 이만한게 없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탄 냄비닦느라 고생했는데.. 이거 있었으면.. 하고 아쉽더군요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은 없습니다만. 화장실 청소하고, 후라이팬, 냄비를 닦아 보았는데... 오..오........ 청소하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이 세제.. 사랑하게 되어버렸네요 ;ㅅ; 운동화도 칫솔에 약간의 물과 이 세제를 묻혀서 문질러주면 오케이! 아아 조금비싸지만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요 >_ 더보기
애플 신제품 발표! 아이폰4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아이팟 터치 4 세대의 등장이 예고되었습니다. 전/후면에 카메라 장착! 게다가 외부 마이크도 지원하네요. 이제 이어폰 딴거써도 되겠어요. +_+ 디자인은 이거 한종류인건지. 아이폰보다 조금 더 얇고 배터리 용량도 조금 더 적다고 하네요. 대신 영상통화가 가능하도록 전면 카메라가.. 오오오. 페이스타임에 가입하면 아이폰4G와 영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뭐, 아이폰과 거의 비슷하고요 통화기능과 GPS만 빠진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그치만 스카이프로 어차피 통화가 가능하니;; 960x480 급의 디스플레이 지원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ㅜㅡㅜb 가격은! 8GB/32GB/64GB -> 229/299/399 달러로, 국내 출시 가격은 대략 32만원, 43만원,.. 더보기
DEMETER clean soap 아.. 클린솝.. 완전 중독성이 너무 강합니다. ㅠㅛㅠ 이를어째요. 처음 시향했을때는 이게뭥미 했는데.. 그땐 가게에서 이향 저향 맡다보니 감을 잃었던걸까요; 이 클린솝에는 완전 중독이 되어버렸어요. 이거말고 쁘띠바쓰도 있는데 그건 쳐다도 안보고 이것만;; 원래는 쁘띠바쓰가 메인인데;;; 아무튼 당분간은 클린솝에 버닝입니다. 꺄 >_ 더보기
LX5 출시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갖고 있던 LX3를 팔았는데, 바로 다다음날 LX5 발표되네요 ㅇ_ㅇ;; 익서스 210으로 바꿀 생각으로 판 거였는데.. 급 고민이 됩니다. LX3를 팔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동영상 촬영 중 줌이 안된다는 것과 일반 줌이 좀 부족하다 싶었거든요. 진리의 렉삼이이긴 하지만.. 좀더 작고 편하게 들고 다닐 만한 것으로 하고 싶기도했고요 ^^ 그래서 익서스 210 / 소니의 TX7 중에 고민을 하다가 소니것은 렌즈가 너무 어둡고, 가격도 과한듯 하여 익서스 210으로 거의 결정! 어떤 색상으로 할 것인지만이 남은 상황이었는데.. (핑크냐 블랙이냐죠) 요번 렉오는 근데 정말 성능이 너무 괜찮네요; 동영상 촬영중 줌도 되고, 화질개선도됐고.. 줌도 더 늘었고. 제가가진 불만이 거의 .. 더보기
2010 Tokyo 여행 예산과 일정 내용1인당 금액총 금액 비행기₩372,300₩744,600지불완료호텔₩233,211₩466,422결제완료/2스시다이 계절세트¥3,900¥7,800예상교통비+ 입장료(¥900)¥6,350¥12,700예상식사¥6,400¥12,800끼니당 ¥800 경비 ¥16650 ¥33,300 날짜시간일정 5/14(금)8:30 AM출발! 지하철로 공항가기(1시간30분) 버스로 가면 10~20분단축/ 4500 / 9000 / 10:00 AM인천공항 도착 2:30 PM나리타 도착 나리타공항/成田空港 에서 케이세이혼센 특급/京成本線 特急 에 탑승 - 닛포리 /11경유/1,000엔/ - 닛포리/日暮里 에서 JR 야마노테센 우치마와리/JR 山手線 内回り 으로 환승 - 신주쿠 /9경유/ 190엔 / 총 105분¥1,190 4:30 P.. 더보기
낙성대 공원 - 관악산 등반 낙성대는 조경이 좋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강감찬 장군 동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대 후문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멋진 건물. 관악산 계곡. 사이에 물이 흐르는 저 회색바위와 노란 바위를 용기내어 뛰어 넘었습니다. 성공. 신림에서 초밥과 연어회덮밥을 먹고 후식은 뚜레쥬르 과일빙수. 더보기
[APP] Sally's SPA 샐리의 스파 샐리 시리즈가 여러개 있더군요. 전 이게 너무 예뻐서 다른시리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요즘 이런 식의 경영게임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ㅜㅡㅜ 사업가의 길은 멀고도 험한법! 세계 곳곳에 샐리의 스파 체인은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후! 자자 본점 오픈. 시작이다보니 매우 간소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업글이 가능해서 종업원도 두고 맛사지의자와 베드의 갯수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땐 스파가 없지만 곧 스파가 생기지요 +_+ (역시 돈벌어서 장만해야됩니다;) 이런식으로 손님을 사우나 / 맛사지 / 안마 / 계산. +_+ 머리 위의 하트가 꽉차면 대만족! 아직 한참 더 가야하지만. 레벨업하면서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네요; 난이도 조절에는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근데 팩/눈썹정리의자가 항상.. 더보기
[APP] ARTIST colony 아티스트 콜로니 +_+ PC용 게임을 완전히 그대로 아이팟 어플로 옮겼네요. 제가 요새 경영게임에 중독이 되어있는데.. 이건 약간 다르지만 육성 + 경영 + 심즈?! 그래픽 매우 괜찮구요! 약간 터치가 불편한 방식이긴하지만 엄청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는것은 아니므로 이정도면 오키. 이 콜로니에 이주해 오는 예술가들을 이용해서 콜로니 청소와 보수, 건설을 시키고 예술 공부도 시켜주고, 트레이닝해서 레벨이 오르면 그에 맞게 작품활동도 합니다. 작품은 가끔 찾아오는 누군가가 사들이는데 가격을 보고 마음에 안들면 안팔면 되고, 맘에 들면 팔면됩니다. (희망가격 / 제시 가격 이렇게 표시가 된답니다 +_+) 위에 나오는 동상이 최종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동상! 저걸 만들고 나면 사실상의 엔딩이 나옵니다. 플레이시간이.. 더보기
제주도. 지난주. 워크샵으로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내내 비가와서 건진 사진이 별로 없지만 섭지코지에서 본 이 풍경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성산일출봉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이 오묘한 색감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엔 날씨 좋을때 제대로 사진찍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