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앙코르와트 여행 ⑪ 셋째날 (1) : 앙코르와트 일출 드디어 드디어 일출을 보는 날!! 새벽 3시5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시작했다 4시반에 만나기로 했던 찬. 여행책에는 4시부터 출발하라고 추천되어있었지만, 어제 찬은 그럴필요없다며 5시 출발도 괜찮다고 했었다 우리 일행은 그래도 마음이 불안해서 4시 반에 만나자고 설득. 다행히 정시에 나와있었다 ^^ 사방이 온통 새카맸다. 졸린 눈을 비비며, 온몸이 삐그덕대는것을 느끼며 뚝뚝에 몸을 맡겼다. 앙코르와트로 고고싱… 역시 중간에티켓부터 확인. 이분들은 항상 즐겁게웃고 있다. 티켓 확인해주면서 우리들에게 모두예뻐요~ 를 연발. 빈말이라도 기분은 좋다 ㅎㅎㅎ 그러나, 앙코르와트 입구. 뚝뚝을 내리고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그거슨 바로 ...벌레!!!!!! ㅣㅗㅇ하머늫;ㅁ니어호;ㅣ머누.르,ㅇㄴㄹ;밎다ㅚㅜ리ㅓㅜㅇㄴ;.. 더보기
아이허브 추천 상품 ! 제가 주로 구매하는 제품들 입니다. 뜯어놓은건 사진찍으면 너무 안예뻐서 전부 찍지는 못했는데 하나하나 올려보겠습니다. Thayers, Rose Petal Witch Hazel ( http://bit.ly/1ui128D ) 올리브영에서 무려 21900원에 판매하는, 아이허브 제품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들중 하나로 세안 직후 마무리 클렌징 과 스킨 케어의 첫단계로 사용하는 토너입니다. 완전 물같은 토너로, 저는 악건성+지성이라는 최악의 피부를 가진관계로 이걸 써보고 나서는 다른 토너는 써본적이 없을정도로.. 저한테는 딱이었어요 +_+ 몇통째 재구매중인지 셀수가 없고요;; 남편은 장미향이 싫다고 해서 레몬향으로, 이래서 레몬/장미를 함께 계속 사용중입니다. 만족감 최고! Eden Foods, Organic, .. 더보기
해외구매 - 헤이유로 편 슬슬 아이허브에 익숙해져 가는 요즘. 수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스킨을 제외한 다른 기초화장품은 딱히 이거다싶은게 없어서 방황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샴푸도.. 이거다 싶으면 향이 이상하고, 이거다 하고 사면 거품이 너무 안나서 막쓰게되고… 이래서 화장품은 유기농을 포기해야할 것인가.. 고민중에 유럽의 유기농 화장품을 노려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한때 로고나 제품에 심취했었는데.. 화장품 브렌드를 모아놓고 파는 매장이 많아진 요즘, 약국화장품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한데 모아 구매대행해주는 사이트 발견!! 꽤 많더군요, 유럽의 아이허브가 ㅋㅋㅋ 그동안 왜몰랐지 ㅠㅡㅠ 수많은 검색끝에, 제가찾은 최저가 사이트는 '헤이유로' 라는 곳입니다. 테스트굿 하고 같은 사업자번호인데, 지금 20% 세일중이라 이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