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구매 - 아이허브 편 저는 몇년전부터 아이허브 개미지옥에 서식중입니다 블로그에 그때그때 후기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재구매를 계속 해온 제품들과 아이허브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품 후기는 다음 포스팅때 하기로 하고.. 먼저 장점!! 물건이 다양합니다. 화장품, 식료품, 향초, 아로마 오일.. 온갖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고르기가 쉽지 않을정도입니다. @_@ 가격이 저럼합니다. 최저가라고까진 못해도 미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하물며 국내에 들여온 제품은 가격이 절반 이하인것도;; 이건 아는사람은 다 아는 현실이죠 ㅎㅎ 이래서 한번 직구에 발을 들이면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ㅋㅋ 영양제 구매에 좋습니다. 가격뿐만이 아니라.. 영양성분 함량도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비타민도 국내정식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⑩ 둘째날 (6) : 룰루오스 유적지 식사를 마치고 블루펌킨에서 잠깐 꿀잠을 자고.. 이와중에 어느 아주머니(한국인)에게 자리를 뺏겼다. 그래서 그냥 좀 미리 나와서 뚝뚝기사를 기다렸다. 우리의 기사 찬!! 완전칼같이 약속시간 정각에 나타남. 여행 내내 시간약속 칼이었던 멋쟁이 찬 ^^ 새로 산 스카프 당장 사용.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ㅋㅋㅋ 달려달려~~ 이쪽은 흙색이 빨갛다. 예쁘지만 먼지….. 아무튼 오후 일정은 룰루오스 유적지. 룰루오스 유적군 롤레이, 쁘레아 꼬, 바콩 사원을 묶어서 룰루오스 유적군이라고 부른다. 9세기 후반에 지어진 사원으로 앙코르 시대 유적중 가장 초기에 지어졌다. (쁘레아 코 > 바콩 > 롤레이 순) 드디어 롤레이 도착. 롤레이 인공 저수지 위에 신전을 지은, 최초의 수상 사원. 이후 지어지는 사원들의 원형이 된..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⑨ 둘째날 (5) : 수프 드래곤 (Soup Dragon) 지친몸을 이끌고 점심식사를 하러 올드마켓 수프드래곤에 왔다. 너무더운에 에어콘따위는 없다. 얼음물을 마시고싶은데 그건 위생상 주의하라고 한다.우리는 미적지근한 음료를 마시며 요리를 주문했다. 엄청 추천가게길래 어딘가에서 본 추천음료와 요리를 시켰다. 아.. 실수. 치킨수프는 시키는게아니었다. 일단 너무뜨거워 =_=; 아보카도쥬스도 시원했다면 맛있었을지 모르지만.. 너무 걸쭉했다 ㅠㅠ 샐러드는..그냥그랬다. 수프드래곤에서 본 바깥 풍경. 덥다.. 아보카도쥬스. 걸쭈우욱. 하고 고소한 맛. 피자 무진장 맛났음. 샐러드 시금털털. 얌운센맛이 두세배쯤 강화된 느낌? 나는 먹을만했는데 일행은 손대지 않았다. 알새우칩 과자. 문제의 수프. 굉장한 향신료맛이었다. 아무거나 잘먹는나였지만.. 일단 뜨거워서 먹을수가없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