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Tokyo_09_이튿날. 신 오오쿠보 숙소(하나비 민박)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많아야 4~5인1실이라고, 사람이 없으면 2인1실도 가능하다고 해서 호텔을 포기했는데 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7인 1실이라는 엄청난 소릴..ㅡㅡ;; 너무 황당해서 이런저런 고민을 했지만 그냥 방 주세요 했더니. 아주머니도 좀 그랬던지 5인1실 방으로(실제로는 4인1실이고 저랑 친구가 한사람 자니만 차지하고 자야 했지만요 ㅜㅜ) 안내해 주시더군요. ( 그것 말고도 문제가 많았어요. 다신 안갈꺼예요. 잊지않겠다 하나비..) 이곳은 민박집에서 5분거이 신 오오쿠보 역. JR선입니다. 오전부터 사람이 많네요~ 문이 너무 좁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이런 좁은 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 요거는 도쿄 둘째날의 첫 식사! 맛있었어요! 근데 제 손에 든 저 겨자는 너무 매웠.. 더보기 Tokyo_04_하라주쿠. 어느 편의점 편의점 몇 곳을 들어가 봤지만. 신기한게 참 많았습니다. 도시락도 정말 다양하고..근데 안에서 먹을 수 없게 되어있었어요. -0-; 컵라면은 있지만 뜨거운물은 없고. 도시락도 나가서 머겅야된다는. ㅇ_ㅇ;;; 머징; 홈런볼!!!!!! 날이 덥지 않았다면 오뎅을 먹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더워서 전혀 땡기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 보니까 디게 맛있어 보이네;;;; 그새 기억이 가물거려서 뭔가 이야기 달 것이 없네요 ㅠ_ㅠ 저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먹으려고 했는데 사진찍고 시원해져서 그냥 나왔어요. 일행이 캔커피를 사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엄..한국 커피랑 맛이 꽤 다르더군요. 왠지 맑은 느낌? 살짝 밀크티 같기도 했고요.. 더보기 Tokyo_03_시부야 도착. 시부야까지는 순조롭게 도착. 선물할 것들 조금 사고, 백화점 구경도 좀 하고 돌아다녀보았어요. 백화점 내부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듯. 그런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사람이 참 없었어요. 지하 식품코너를 한바퀴 도는데 생 블루베리가 하나 있네요 -0- 가격도 체리보다 한참 싸게! 같이 간 친구가 너무 먹어보고싶다고 구입. 얻어먹었는데 오오 약간 포도같으면서..음 설명하기 힘들지만 맛있었어요 ^^ 저 가운데 검은 건물이 극장. 멋지죠~~ 오른쪽에 디즈니 샵이 있었는데 1층만 조금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같이 간 동생이 구두를 신고 있어서 발이 너무 아파서..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ABC마트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할수없이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주문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점원이 너무나 유창.. 더보기 Tokyo_03_다이몬(하마마츠쵸) 역 안엔 이런 자판기가..아이스크림인것 같은데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음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 아무튼, 츠키지 시장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아마 아침 9시반쯤이었던것 같아요. 일정을 위해 다시 하마마츠쵸로 갔습니다. 이제 JR을 타고 시부야로 고고씽~~ 할 차례였는데 너무 이른시각이라 시부야에 가도 문 연 가게가 적을 것 같아서 일단 다이몬 역 주변을 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다행히 제 카메라로 찍은것들이로군요. ^^; 거리가 정돈되어 있고, 길가에 주차된 차는 찾아보기 힘든 깔끔한 인상이었어요. 간판도 저정도면 뭐. ^^; 확실히 입간판은 별로 없었어요. 근처 드럭스토어에서 잠깐 구경하고 다이몬 절 같은곳에 잠간 들어가서 보고 불상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다시 하.. 더보기 Tokyo_03_츠키지 시장 (다이와 스시) 참고 >> http://blog.naver.com/ealex?Redirect=Log&logNo=110015860878 ...도쿄 도착해서 첫끼를 3500엔짜리 스시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것 먹으러' 갔던 거라서..후훗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했을 때는 아주머니께서 노 픽쳐~ 하면서 막았는데 역시 검색해 보니 사진이 많네요. 저도 간판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간판사진 무지 많고;;; (안올릴래요 ㅡㅜ) 아무튼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초밥 딱 먹고 도쿄에 있는 동안 100엔스시집도 안가봐서 무슨 비교는 안되지만 태어나서 첨 느껴보는 맛! 정말....또먹고싶네요 ㅜ_ㅜ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근데 3500엔 코스도 좋지만 만약 또 기회가 된다면 그냥 골라먹어보고싶어요. 배불러서 좀 힘들었다는;; 더보기 Tokyo_02_하네다 -> 하마마츠쵸 -> 다이몬 일본 여행을 함께한 동생으로부터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릴것이 좀 생겼군요! 아래 사진중 일부는 제가 찍고 일부는 동생이 찍었답니다. ^^ 이것이 바로 비지니스석!! 버튼좀 봐봐요~ 저것을 누르면 지이잉~~ 하면서 좌석이 움직입니다. 이륙 전엔 움직이면 안되는것을... 모르고 누워있다가 승무원의 안내로 제자리로..ㅜㅜ 도착. 저희를 반기는것은..바로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 조금 속상하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 입국하려면 지장을 찍고 사진도 찍어야한다는군요. 한참을 줄서서 기다렸답니다. 에고.. 이제 모노레일 탑승! +_+b 모노레일은 가운데가 저렇게 뚫려 있어서 다 보였답니다. 문같은건 없었고.. 앞자리 다툼이 조금 있었어요. 근데 앞이 막혀서 별로;;; 날씨는 이렇고...ㅜㅜ 근데 고층빌딩이.. 더보기 Tokyo_01_하네다 공항.. 1박3일 여정으로 지난 주말을 이용해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밤에 공항에 가서 밤을 지새고 새벽 비행기로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 제가 가진 디카가 어째서인지 밧데리가 다 돼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거예요. 지난번(서래마을)에도 그랬는데..충전을 제대로 안한것은 절대로 아니고...두가지 경우로 압축됩니다. 하나는 오래돼서 건전지 수명이 짧아진 것이고, 또 하나는 가방 안에서 켜져있었을 경우인데. 카메라가 잘 있는지 확인을 안했으므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충전을 살짝 해놓고 카메라를 수시로 켜면서 얼마나 가는지 보고있답니다. ㅡㅡ;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사진이 별로 없네요. 집에 와서 세어보니 40장정도...그나마도 잘못찍은거 빼면 ...OTL 아무튼 그렇기때문에 일부러라도 후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