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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매듭과 함께 ​ 아직 갈길이 넘나 멀지만 그래도 한땀한땀 ㅎㅎㅎ 모양잡기 조금씩 그래도 나아지는 느낌?!?! 더보기
매듭공예 ​ 6월부터 시작해서 푹 빠진 매듭공예. 한달전부터는 수업도 신청했는데, 선생님이 원리부터 예쁜 매듭 요령까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처음보다 모양도 조금씩 잡혀가고 점점 더 재밋다. ^^ 아직은 공개된 패턴밖에 못하지만..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창작 패턴도 만들어봐야지 ^__^ 더보기
블로그를 너무 오래 방치한것 같다. 이제 조금씩 다시 살려봐야지. (이런 다짐도 여러벌 하긴했지만;;;) 요즘 나는.. - 매듭공예 (macrame) : 유투브 강좌 위주로 혼자 따라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강좌 신청을 했다. 두둥! - 회사를 옮겼다. 알바를 포함해서 다녔던 회사로는 이제 몇번짼지 기억이 안나 못세겠고.. 4대보험을 냈던 회사로는 6번째인것 같다. 이번에는 큰 욕심없고 오래 다니는게 목표. - 여행기가 밀렸는데 메모해둔 것이 있어서 완료는 지을 수 있을것같다. 그거부터 해야지 - 직구는 그동안 열심히 했다. 정착했다 싶으면 또 바뀌고 바뀌고 하고있다 -_-;;; - 내년 이사와 이것저것을 위해서 이제 재테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서 재테크 까페에 가입했더니 언제나처럼.. 책을 사라는 뽐뿌가..... 더보기
헤이유로 구매후기 (2014/ 12) 11월에 구매하고 집에 샴푸가 똑떨어져서 급하게 또 주문했어요. 치약도 너무 금방 다 써가고;;최대한 필요한것만 사고, 충동구매를 자제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ㅠㅡㅠ 드디어 정착할 치약을 찾았습니다.! 벨레다치약이 성분이 좋긴한데 용기때문에 불편해서, 다른치약을 열심히 찾아보았어요아니 그런데 라베라에 좋은게 딱있었네요!! 라베라 베이시스 센처티브민트치약라베라 베이시스 센서티브 프로폴리스 치약 두개 한꺼번에 리뷰하겠습니다.성분은 프로폴리스가 가장 좋습니다. 민트치약은 마모도가 높네요. 궁금한마음에 이번에는 두종류를 다 샀는데프로폴리스 치약으로 최종 정착하기로 결쩡. 앞으로는 이것만 구매할 생각입니다 ^_^b 성분도 착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굳!역시 거품이 많이 안나고 맵지도 않습니다. 벨레다보다는 덜 개.. 더보기
헤이유로 구매후기 (2014/ 11) 10월쯤 치약 유해 성분 관련 기사가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goo.gl/qPl3q2) 이후에 어떤 국회의원이 유해성분이 없는 치약 리스트를 공개했었는데.. 그 링크는 현재 깨져서 안되네요 ;;아무튼 치약 아무거나쓰면 안되겠다 싶어서 이때 몇개 구입했습니다.원래는 아요나 치약으로 정착하고 + 마비스 치약을써볼까?! 사치해볼까! 하고있었는데그 두 제품에 SLS가...뙇;; 그래서 결제를 부랴부랴 취소하고 다시결제;; 치약/화장품 피해야 할 성분 링크 - http://blog.naver.com/neizn/220026911831 벨레다 칼렌듈라 치약 이 치약은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닦을때 꽃향기가 나서 좀 거슬렸는데;; 전혀 쓰거나 매운건 없고 거품도 별로 안나는데닦고나면 개운! 그리고 .. 더보기
헤이유로 구매후기 (2014/ 9) 이번에는 나름대로 필요한것 위주로 사봤어요. 산테 패밀리 샤이닝 샴푸 오렌지 코코넛 제가 머리가 길고 숱이 엄청 많은편이라서 샴푸를 굉장히 빨리쓰거든요.그런데 이 제품이 정말 대용량이길래 고민없이 선택. 수많은 유기농 샴푸를 쓰면서 아직 정착하지 못했는데이 제품은 괜찮을까 하고 구매해봤어요. 유기농 샴푸들이 다 그렇듯이, 이 제품도 감을떄 뻑뻑해지는데다른제품들보다 약간 덜한편이예요. 오렌지코코넛이라고써있지만 향은 거의없고, 사용감은 좋아요. 다음에도 재구매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이거다싶은게 보이면 그걸로 구매할수도있고. 다쓸떄까지 발견못하면 재구매하는걸로.. (이제까지 써본것중엔 젤 괜찮았어요 ^^ 별을주자면 네개정도?) 라베라 칼렌듈라 핸드워시 핸드위시 향을 제가 중요시하는데, 록시땅 레본버베나를 써.. 더보기
직구의 길은 험하다.. 세포라 직구 5번 연속실패. 새계정 만들어서 재시도후 또 실패.아마존에서 세포라 기프트카드까지 만들어서 결제했는데도 실패해서 너무화가나서 기프트카드 환불요청!!! 다시 노드스트롬에서 화장품 직구. 조금이라도 환급받으려고 이베이츠 코리아 경유 ( 현재 6%환급 프로모션중) 이베이츠코리아 -> http://www.ebates.kr/referrer?referrerid=Oi8kYOGacRU%3D (제 추천코드가 들어가있습니다. 클릭하고 가입하시면 30$가 적립됩니다) 그런데 이베이츠코리아 규정에 캐시백 적립이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요?일반적으로 이베이츠 코리아 경유가 올바르게 되었을시 3-7일 내에 자동적으로 적립됩니다.자동으로 적립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베이츠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이.. 더보기
헤이유로 구매후기 (2014/ 8) 헤이유로에서 세번정도 구매를 했는데,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엔 그냥 떙기는대로 사봤어요; 수분크림이 필요했는데 타우트로픈 제품이 후기가 너무 좋길래 사봤고, 나머지도 그냥 약간 충동구매?;;; 워시클레이 가격은 비싼편인것같아요. 근데 사용하긴 좀 불편하네요; 가루라서 그릇에 소분해서 녹여야하는데 양조절도 어렵고;; 근데! 마스크팩으로 쓰니까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게 아주 괜찮네요. 귀찮아서그렇지 잘 쓰면 좋을 제품같아요. 양도 많아서 아직도 한참 쓸것같아요. 재구매의사는..잘모르겠네요 (쓰기가 귀찮아서;;) 로즈영양크림 처음 발랐을땐 신세계였어요. 손에 덜어서 얼굴에문지르는순간 원래는 쫀쫀하던 질감이 갑자기 물처럼 바뀐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바르고 나면 금세 피부에 스며들고 몇번 쳐주면 뽀송뽀.. 더보기
서피스 문제발생! 리퍼로 교환받다. >> 서피스 관련글 바로가기 2014/08/05 서피스 프로3 사용 후기 - ② 발열... 2014/07/17 서피스 프로3 사용 후기 - ①2014/07/16 서피스 프로 3 구입기 사랑하는 제 서피스를 데려온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가네요.구매대행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하지만 좀더 비싸게 구매했지만, 구매를 후회한 적은 없었을 정도로 만족도는 꽤 높았습니다. 그런데! 10월의 마지막주. 마지막금요일.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네요.서피스가 켜지지를 않는겁니다... 퇴근하기 직전에 잘 사용했고, 퇴근후에 열어보니 자기혼자 업데이트중 -_- ( 이 시도떄도없는 자가 업데이트 진짜 짜증나더군요)그러더니 온갖방법을 써도 안켜짐. ...OTL 며칠을 끙끙대다 주말을 헛되이 보내고 월요일에 바로 AS센터..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⑪ 셋째날 (1) : 앙코르와트 일출 드디어 드디어 일출을 보는 날!! 새벽 3시5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시작했다 4시반에 만나기로 했던 찬. 여행책에는 4시부터 출발하라고 추천되어있었지만, 어제 찬은 그럴필요없다며 5시 출발도 괜찮다고 했었다 우리 일행은 그래도 마음이 불안해서 4시 반에 만나자고 설득. 다행히 정시에 나와있었다 ^^ 사방이 온통 새카맸다. 졸린 눈을 비비며, 온몸이 삐그덕대는것을 느끼며 뚝뚝에 몸을 맡겼다. 앙코르와트로 고고싱… 역시 중간에티켓부터 확인. 이분들은 항상 즐겁게웃고 있다. 티켓 확인해주면서 우리들에게 모두예뻐요~ 를 연발. 빈말이라도 기분은 좋다 ㅎㅎㅎ 그러나, 앙코르와트 입구. 뚝뚝을 내리고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그거슨 바로 ...벌레!!!!!! ㅣㅗㅇ하머늫;ㅁ니어호;ㅣ머누.르,ㅇㄴㄹ;밎다ㅚㅜ리ㅓㅜㅇㄴ;.. 더보기
아이허브 추천 상품 ! 제가 주로 구매하는 제품들 입니다. 뜯어놓은건 사진찍으면 너무 안예뻐서 전부 찍지는 못했는데 하나하나 올려보겠습니다. Thayers, Rose Petal Witch Hazel ( http://bit.ly/1ui128D ) 올리브영에서 무려 21900원에 판매하는, 아이허브 제품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들중 하나로 세안 직후 마무리 클렌징 과 스킨 케어의 첫단계로 사용하는 토너입니다. 완전 물같은 토너로, 저는 악건성+지성이라는 최악의 피부를 가진관계로 이걸 써보고 나서는 다른 토너는 써본적이 없을정도로.. 저한테는 딱이었어요 +_+ 몇통째 재구매중인지 셀수가 없고요;; 남편은 장미향이 싫다고 해서 레몬향으로, 이래서 레몬/장미를 함께 계속 사용중입니다. 만족감 최고! Eden Foods, Organic, .. 더보기
해외구매 - 헤이유로 편 슬슬 아이허브에 익숙해져 가는 요즘. 수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스킨을 제외한 다른 기초화장품은 딱히 이거다싶은게 없어서 방황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샴푸도.. 이거다 싶으면 향이 이상하고, 이거다 하고 사면 거품이 너무 안나서 막쓰게되고… 이래서 화장품은 유기농을 포기해야할 것인가.. 고민중에 유럽의 유기농 화장품을 노려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한때 로고나 제품에 심취했었는데.. 화장품 브렌드를 모아놓고 파는 매장이 많아진 요즘, 약국화장품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한데 모아 구매대행해주는 사이트 발견!! 꽤 많더군요, 유럽의 아이허브가 ㅋㅋㅋ 그동안 왜몰랐지 ㅠㅡㅠ 수많은 검색끝에, 제가찾은 최저가 사이트는 '헤이유로' 라는 곳입니다. 테스트굿 하고 같은 사업자번호인데, 지금 20% 세일중이라 이곳.. 더보기
해외구매 - 아이허브 편 저는 몇년전부터 아이허브 개미지옥에 서식중입니다 블로그에 그때그때 후기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재구매를 계속 해온 제품들과 아이허브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품 후기는 다음 포스팅때 하기로 하고.. 먼저 장점!! 물건이 다양합니다. 화장품, 식료품, 향초, 아로마 오일.. 온갖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고르기가 쉽지 않을정도입니다. @_@ 가격이 저럼합니다. 최저가라고까진 못해도 미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하물며 국내에 들여온 제품은 가격이 절반 이하인것도;; 이건 아는사람은 다 아는 현실이죠 ㅎㅎ 이래서 한번 직구에 발을 들이면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ㅋㅋ 영양제 구매에 좋습니다. 가격뿐만이 아니라.. 영양성분 함량도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비타민도 국내정식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⑩ 둘째날 (6) : 룰루오스 유적지 식사를 마치고 블루펌킨에서 잠깐 꿀잠을 자고.. 이와중에 어느 아주머니(한국인)에게 자리를 뺏겼다. 그래서 그냥 좀 미리 나와서 뚝뚝기사를 기다렸다. 우리의 기사 찬!! 완전칼같이 약속시간 정각에 나타남. 여행 내내 시간약속 칼이었던 멋쟁이 찬 ^^ 새로 산 스카프 당장 사용.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ㅋㅋㅋ 달려달려~~ 이쪽은 흙색이 빨갛다. 예쁘지만 먼지….. 아무튼 오후 일정은 룰루오스 유적지. 룰루오스 유적군 롤레이, 쁘레아 꼬, 바콩 사원을 묶어서 룰루오스 유적군이라고 부른다. 9세기 후반에 지어진 사원으로 앙코르 시대 유적중 가장 초기에 지어졌다. (쁘레아 코 > 바콩 > 롤레이 순) 드디어 롤레이 도착. 롤레이 인공 저수지 위에 신전을 지은, 최초의 수상 사원. 이후 지어지는 사원들의 원형이 된..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⑨ 둘째날 (5) : 수프 드래곤 (Soup Dragon) 지친몸을 이끌고 점심식사를 하러 올드마켓 수프드래곤에 왔다. 너무더운에 에어콘따위는 없다. 얼음물을 마시고싶은데 그건 위생상 주의하라고 한다.우리는 미적지근한 음료를 마시며 요리를 주문했다. 엄청 추천가게길래 어딘가에서 본 추천음료와 요리를 시켰다. 아.. 실수. 치킨수프는 시키는게아니었다. 일단 너무뜨거워 =_=; 아보카도쥬스도 시원했다면 맛있었을지 모르지만.. 너무 걸쭉했다 ㅠㅠ 샐러드는..그냥그랬다. 수프드래곤에서 본 바깥 풍경. 덥다.. 아보카도쥬스. 걸쭈우욱. 하고 고소한 맛. 피자 무진장 맛났음. 샐러드 시금털털. 얌운센맛이 두세배쯤 강화된 느낌? 나는 먹을만했는데 일행은 손대지 않았다. 알새우칩 과자. 문제의 수프. 굉장한 향신료맛이었다. 아무거나 잘먹는나였지만.. 일단 뜨거워서 먹을수가없었..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⑧ 둘째날 (4) : 앙코르 톰 -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 테라스 왕궁 터를 지나 코끼리테라스로 가는 입구. 코끼리테라스는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를 위해 지었다고 하는데, 바푸온 입구에서부터 문둥왕 테라스까지 약 350미터 정도로 길고 넓게 이어져 있다. 단 아래에 코끼리가 다수 조각되어있어 이름이 코끼리테라스. 350미터라.. 우리가 체감하기엔 1킬로미터는 되는듯이 보였다. 너무 덥고 너무 멀어서 ㅋㅋ 이 입구를 지날때까지만해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뙇.. 흔히 볼 수 없는 쓰레기통. 그래도 유적지 부근에 쓰레기는 없다. ^^ 주차장이 저렇게 멀다. 코끼리. 함사 어떻게 저렇게 하나 하나 다 조각을했을지, 놀랍기만 하다. 왼쪽은 문둥왕테라스 위에서 본 것. 오른쪽은 머리 셋 달린 코끼리. 벽돌을 쌓은 뒤에 조각을 한 것같다. 보존상태는 보통 다들 이렇다. 문..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⑦ 둘째날 (3) : 앙코르 톰 - 피미엔나카스 바푸온에서 나온 친구는 너무나 지쳐있었다. 남아서 쉬고 있었던 우리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지만 그래도 피곤하긴 마찬가지(벌써!). 그래서 문앞에서 잠시 쉬다가 길을 재촉했다. 바푸온을 나오는 문. 다들 지쳐서인지 여기선 기념촬영을 잘 안한다. 하지만 우린 찍었다. 후후후... 문을 나서자마자 모퉁이에 보이는 희한하게 생긴 나무;; 저 뿌리부분이 마치 사람 코처럼보인다. -0-b 신기.. 저 떙볕.. ㄷㄷ 선글라스는 패션이아니라 필수.. 없으면 눈부셔서 이동불가. =_=;; 모자도.. 이때 모자가 참으로 절실했다. ㅠㅡㅠ 또다른 유적 입구. 이런 문을 지나는게 앞으로는 익숙해진다. 피미엔나카스. 두둥.. 고대 천문대라고 하는데..굉장히 높다. 게다가 유적군 계단 한칸 한칸이 다 저렇게 너무 과도하게 높다.. 더보기
서피스 프로3 사용 후기 - ② 발열... 서피스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3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콩깍지도 벗겨지고, 단점을 이야기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전에 후기를 쓸때는, 후기 2번을 쓰게될지 아니면 윈도우 8에대해 쓰게될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을 해봤었는데.. 오늘은 발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윈도우 8.1의 불편함과, 터치 키보드에 대한 불많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윈 8.1은 아직도 맘에 안들지만 그나마 약간 적응이 돼서 이제 잘못 터치하는 실수도 줄었고, 키보드 오타도 줄었고요. (무엇보다도 키보드는 타잎커버를 구매할 예정이니..) 그런데 발열은..생각이 좀 많아집니다. 어떤분은 CPU클럭을 낮춰서 사용한다고도 하시던데, 그게 이해가 될정도로 발열은 심한 수준입니다. 저는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를..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⑥ 둘째날 (2) : 앙코르톰 - 바푸온 출발 전에 나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시엠립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유적군 중, 가장크고 유명한 하나의 유적을 부르는 말이었다. 앙코르톰은 앙코르와트 북쪽에 있는, 터만 놓고 봤을 떄는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넓은 유적군이다. 너무 넓어서 그냥 슥슥 지나치면서 봐도 반나절이 걸릴 정도.. 사전 정보가 부족했던 우리 일행은 너무 힘들었다. ㅠㅠ 크게 보기 위성 사진으로 보면 더 와닿는다 ㄷㄷㄷ 아무튼, 지난번 포스팅에서 저기 보이는 앙코르 톰의 남문을 지나 북쪽으로 죽 올라와서 가운데 있는 바이욘을 본 것이고. 우리는 거기서 길을 굽이굽이 더 가서 바푸온으로 향했다. 물론 바이욘을 다 본뒤엔 뚝뚝기사를 만나 다시 뚝뚝을 타고가야했다. * 우리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⑤ 둘째날 (1) : 앙코르톰 - 남문, 바이욘 드디어 시엠립에서의 첫 아침! 호텔 조식은 나쁘지 않은 정도. 시엠립 여행자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우리의 첫 일정도 앙코르톰이었다. 약속대로 뚝뚝기사가 마중을 나와있었다. 뚝뚝을 타고 슝~~~ 아 X차다. 우리나라랑 똑같네; ㅋㅋ 남문 바로 앞 다리에 유해교반 조각이 있다. 우리는 처음이라 신기하게 봤지만, 이곳 유적지 입구 대부분이 이렇게 되어있었다. 훼손상태가 심각하다 ;ㅅ; 언젠간 복원이 되겠지.. 다리가 꽤 넓어서 사람, 차 코끼리가 다닌다. 입구는 좁지만 순서를 지키며 다들 천천히 지나간다. 경적소리는 없다. ^^ 남문. 캬~ 뚝뚝기사가 우리보고 구경하라고 내려주고 먼저 지나가서 기다리고 있다. 코끼리. 꼭 타보려고 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기 ㅠㅡㅠ 자 남문을 통과해서 이제 앙코르톰으로 간다. ..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④ 첫째날 : 두근두근 출국 >_< 우리가 탄 비행기는 대한한공 직항. 시엠립 도착이 현지 시각 밤 10시반인가 그랬다. 너무 늦게 도착하니 일단 하루는 버리고 시작하는거 -_-;; 출발 전에 호텔에 미리 이메일을 보내서 마중을 나와달라고 부탁해둔 상태. (투숙객을위한 서비스.) 맘편히 떠날 일만 남았다. +_+ 오후4시에 공항에 모여서 간단 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슝슝 너무배고파서 일단 다같이 밥부터 먹었다. 맛집 이런거 모르겠고 걍 푸드코트에서! 나름맛있었다 >__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③ 일정 시간은 그저 참고용으로.. 날씨와 체력때문에 지키지 못한게 많다. ㅠㅡㅠ 1 Day17:00 19:00 22:25 23:30 공항 도착 인천에서 출발 시엠립 공항 도착 숙소 도착. 휴식 2 Day 08:00 08:20 08:30 12:00 14:00 18:30 숙소 출발 매표소에서 티켓 끊기 (3일권. 40$) 앙코르 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온(복장제한) - 피미엔나카스 - 왕궁 터 - 쁘레아 빨릴라이 - 코끼리테라스 - 승리의 문) 점심 식사 & 올드마켓에서 잠깐 쇼핑 룰루오스 유적지 (롤레이 - 쁘레아 꼬 - 바콩(갑작스런 폭우로 일몰실패)) 저녁식사, 휴식 3 Day 05:00 06:30 09:00 10:00 11:30 12:00 13:00 14:00 17:00 18:30 일출보러 출발 (성수.. 더보기
앙코르와트 여행 ② 캄보디아 여행시 주의사항 캄보디아 기후 캄보디아는 1년내내 더운 곳으로, 성수기/비수기는 강수량과 연결된다 11월에서 1월 우기가 끝난 직후로 30도내외의 나름대로 여행하기 좋은 기온. 이때에는 원하는 날짜에 비행기 티켓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불편한 점도 있는듯. 숙소 요금도 조금 오른다. 2월에서 5월 캄보디아의 건기에 해당하며 이때는 너무 더워서 관광이 어렵다. 우리는 우기에 다녀왔는데도 너무힘들었는데 더 더운 건기라니.. 상상이 안된다. 6월에서 8월 우기의 초입으로. 비수기지만 이때 가시는분들도 많다. 우리 일행은 8월말에 다녀왔는데 4일중 3일에 비가왔지만 모두 저녁 또는 오후늦은시간에 잠깐 내린 비라 여행에는 지장이 거의 없었다. 다만 아무래도 성수기때와는 달라서 일출/일몰에.. 더보기
서피스 프로3 사용 후기 - ① 2박3일간 틈틈이 사용해본 저의 주관적인 소감입니다.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윈8.1 아.. 정말 이 정도로 불편할 줄은 몰랐습니다. 너어어어어어무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이전 버전 윈도우가 익숙하다 보니 시작메뉴 위치에 있는 로고를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게 되는데, 이러면 자꾸 화면이 바뀌니... 그리고 설정도 두 종류, 화면도 두 종류. 채팅 앱은 스토어에서 받아서 설치했더니 전체화면으로 실행.. 분노의 연속입니다. 그냥 윈7을쓰고픈 생각이예요. 터치 키보드 오타 율이 심한 건 개인 탓일 수도 있지만 스페이스바가 자주 안 눌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건 제 손이 작아서인지도 모르지만;;; 포스팅 직전에 맞춤법 검사를 하니 조금 마음이 풀리네요. 아무튼 중요한 건 키보드는 .. 더보기
서피스 프로 3 구입기 서피스라는 제품을 알게되고부터 제 마음은 온통 서피스의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는 구매욕구가 그리크지않았는데, 그이유는 이제까지의 서피스는 너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눈길을 확 끌더군요. 디자인더 예쁘고, 킥스탠드도 좋아보이고, 헤상도와크기도 너무나 맘에들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된 것은 이번에는 와콤이 아니라는 것과, 가격이비싼 점. 발매 소식을듣고부터 틈만나면 검색해보기를 한달여…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바로 다음주에 한국 예판이 시작된 것은 힘정 ㅋㅋㅋㅋ) 어쨋든 결론적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후후후 너무나 행복합니다ㅠㅡㅠ 어제 받아서 이거서것 설치하고, 아직적응중.. 타잎커버를 안샀는데 이건 후회가좀 됩니다. 집에있는 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는 인식이 안.. 더보기
[미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 저희 여행계획에는 원래 없었던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에서 길게 있으려던 애초 일정을 보고 어바인에 사는 친구가 말려서 샌프란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어정쩡하게 샌프란 3박 일정을 넣고. 그럼 이 일정은 가서 생각해보자! 하고 마음먹었었어요. 베가스 일정이 너무 빡빡하기도 했고, 샌프란에 뭐가 있는지 별로 아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맛집이나 찾아다니지 뭐. 하고 미뤄뒀지요. 평소 저희는 집만 나서면 비를 몰고다니는지라.. 역시 샌프란으로 떠나는 날 베가스 날씨는 너무나 쾌청했고... 샌프란은 도착하자마자 비가..OTL ..더 속상한건... 내내 비가오다가 샌프란을 떠나는 날은 날씨가 좋더군요. 좋아도 너무좋더라는... ㅠㅠ 아..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 셔틀타고 지하철 고고씽. 샌프란 교통.. 더보기
[미서부여행] Grand Canyon 그랜드캐년 헬기투어 날씨때문에 못갈뻔 했던 그랜드캐년 드디어 출발.. 그랜드 캐년 투어도 정말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여행사도 많고 여행상품도 많아서 더 고민이 많이 되었었었었... 유명한 관광지라 조금만 알아보면 정보가 많지만, 저처럼 알아보는데 혼란스러웠던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정리를 해본다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모양과 넓이 +를 가로로 길게 늘여 놓은 모양으로, 동서남북을 구분하여 지역을 나눕니다. 우리나라 계곡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로길이가 서울에서 부산정도 된다고 하네요 (;;;) 이 중 라스베가스 출발 당일 여행으로는 웨스트림과 사우스림으로 많이 가는데 두 구역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우스림 - 베가스에서 꽤 멀다. (버스로 한참 달리거나 경비행기를 타야함, 하루를 완전히 소비해야한다..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4일째 - 태양의서커스 KA, 호텔투어 라스베가스를 가기 전에.. 가서 뭘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유흥이나 도박이나 별 관심이 없던 터라 거의 교외 당일 여행위주로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알고보니 베가스는 공연의 천국! 베가스에서만 볼 수 있는 유명한 공연이 너무나 많아서 놀랐다.예전에 Alegria 내한(후기 링크)왔을때 보고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태양의서커스를 하나는 꼭 봐야지!! 하고 결심했다. 우리가 고민했던 공연은, 검색과 검색을 거듭해서 베가스 3대 쇼로 불리는 르레브 쇼와 O쇼, KA쇼. 심사숙고 끝에 이중에 르레브와 KA를 둘다 보자 하고 마음을 억었는데... 예약을 하려고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우리 여행일정 내내 그들이 연말 휴가라는것.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O쇼도 그 기간에는 휴가라서 어쩔수 없이 우리는..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4일째 - M&M World 코카콜라 스토어를 보고 나오면 바로 그 옆에 있는 M&M World! 가게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능 @_@ 곧바로 돌진! 들어가자마자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M&M 체스! 사실 나는 체스 룰도 모르는데.. 그래도 왠지 갖고싶다 +_+ M&M CAR.. 이건 좀 ㄷㄷㄷ 가보기 전에는 그냥 캐릭터샵이 뭐 다 뻔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코카콜라도 그렇고 뭐 없는게 없다. 층별안내. 무려 4층까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3층,4층에는 디즈니 캐릭터상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었다. 종류가 너무너무 많았던 초코볼. 럭셔리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자켓 ㅇ_ㅇ;;;;;;;;;;;;;;; 4층까지 이것저것 볼게 참 많은 가게였다. 포토존도 여기저기있었고..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지만, 막상 사고싶은 것은 없었다. 상품이 너무 양키.. 더보기
[미서부여행] 라스베가스 4일째 - 코카콜라 스토어 이제 넷째날. 이날 낮에는 그랜드 캐년에 다녀왔지만 아직 사진정리가 부족해서.. ^^;; 아무튼 투어 후 호텔로 일단 돌아와서 쉬었다. 차량 탑승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고 잠이 쏟아져서 살짝 숙소에서 휴식.. 코스모폴리탄 호텔 로비는 저 기둥때문에 유명하기도 하지만.. (물론 예뻣지만) 이것떄문에 너무 좁아보여서 나는 별로.. =_=; 이날 저녁에는 MGM호텔에서 KA쇼를 보려고 예약해둔 상태라 스트릿 남쪽으로 바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처음 간 곳은 바로바로.. 코카콜라 스토어!! 꺅! >_< 그냥 가게일뿐인데 재미지다! 콜라는 안먹지만 여기 상품들은 참 구경할만 했다. 사실 상품 종류가 너무 많서 놀랬다. 아이스박스는 그렇다 치고..공구박스라니;;;;;; 흰색과 빨간색만으로 상품 정체성을 이렇.. 더보기